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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スンが新型スマホ「S21」シリーズ発表 본문
韓国サムスン電子は14日、スマートフォン「ギャラクシーS21」シリーズ3機種を発表した。第5世代(5G)移動通信システムに対応し、処理速度を高めた。最上位モデルは別売りのタッチペンに対応し、画面に文字を書いたり、機能を操作したりできる。日本での発売は未定。
米調査会社IDCによると、2020年7~9月期の市場シェアはサムスンが22・7%と首位。主力機種の投入で、米アップルや中国勢の追い上げをかわしたい考えだ。
画面サイズは、S21は6・2インチ、S21プラスは6・7インチ、S21ウルトラは6・8インチ。S21とS21プラスはカメラレンズが三つ、S21ウルトラは四つ搭載。米国での価格はS21は799・99ドル(約8万3千円)から、S21プラスは999・99ドルから、S21ウルトラは1199・99ドルから。
サムスンは環境に配慮し、イヤホンと電源アダプターを付属品で同梱しない。この取り組みは、アップルが昨年発売した「iPhone(アイフォーン)12」シリーズで実施した。(共同)
[한국 삼성 전자는 14 일 스마트 폰 '갤럭시 S21」시리즈 3 기종을 발표했다. 제 5 세대 (5G) 이동 통신 시스템에 대응하고 처리 속도를 높였다. 최상위 모델은 별도의 터치에 대응하고, 화면에 글씨를 쓰거나 기능을 조작 할 수있다. 일본에서의 발매는 미정. 미국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2020 년 7 ~ 9 월의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22.7 %로 선두. 주력 기종의 투입으로 미국 애플과 중국 세력의 추격을 따돌리고 싶은 생각이다. 화면 크기는 S21는 6.2 인치, S21 플러스는 6.7 인치, S21 울트라는 6.8 인치. S21과 S21 플러스는 카메라 렌즈가 셋, S21 울트라는 네 탑재. 미국에서의 가격은 S21 799 · 99 달러 (약 8 만 3 천엔)에서 S21 플러스 999 · 99 달러에서 S21 울트라은 1199 · 99 달러. 삼성 전자는 친환경 이어폰과 전원 어댑터를 부속품으로 포함하지 않는다. 이러한 노력은 애플이 지난해 출시 한 'iPhone (아이폰) 12'시리즈에서 실시했다. (공동)]
サムスンが新型スマホ「S21」シリーズ発表 - 産経ニュース (sankei.com)
갤럭시S21, 새로워진 디자인에 모바일 혁신 담았다
삼성전자가 1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은 각각 6.2인치와 6.7인치의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그리고 6.8인치의 갤럭시S21울트라 3종으로 나온다.
◇ 새로운 컨투어컷 디자인…강화된 AI 카메라로 전문가급 촬영
갤럭시S21 시리즈는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컷'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S21은 팬텀 그레이·팬텀 화이트·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 갤럭시S21+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최대 120㎐의 가변 주사율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최적의 배터리 효율로 즐길 수 있다.
고화질 8K 동영상을 촬영한 뒤 캡처하면 3천300만화소의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디렉터스 뷰' 기능을 활용해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하고, 다양한 앵글을 한 화면에 보여준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인물사진 모드는 빛망울과 다양한 조명 효과를 지원하고, 셀피 모드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게 개선됐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정과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1천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6천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1천만 화소 듀얼픽셀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대 3배의 하이브리드 광학 줌, 30배의 인공지능(AI) 기반 슈퍼 레졸루션 줌이 가능하다.
◇ 최신 프로세서에 보안 솔루션 탑재, 에코시스템 강화
갤럭시S21 시리즈는 최신 5㎚ 프로세서로 빠른 구동 속도는 물론 에너지 효율성과 5G 연결성, AI 성능을 확보했다.
삼성의 독자적인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로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사진 공유 전에 내부 정보를 삭제할 수 있고, 공유할 콘텐츠의 사용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지문 인식 스캐너는 기존보다 1.7배 커졌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능으로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져도 갤럭시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 외에 다양한 물건을 찾도록 돕는 '갤럭시 스마트태그'도 선보였다.
◇ S21울트라, 모바일 혁신기술 망라한 최상위 모델
갤럭시S21울트라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쿼드HD+ 화질에서 최대 120㎐ 주사율을 지원한다.
1억800만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개의 1천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카메라 등 후면 쿼드 카메라와 4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후면 5개 카메라 모두 초당 60프레임으로 4K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각각 광학 3배·10배의 듀얼 광학 렌즈 시스템으로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최상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줌은 최대 100배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며, S펜이 포함된 커버 액세서리 2종도 출시된다.
최신 와이파이 6E 기술을 지원하며, 듀얼 블루투스 안테나로 다양한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결해준다.
UWB(Ultra-Wideband) 기술로 파일 공유나 물건 찾기 기능이 가능하고, 앞으로 자동차 키 없이 차 문을 열 수도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해 집 안의 기기를 자동차 제어 화면에서 조작할 수도 있다.
◇ 29일부터 국내 포함 세계 순차출시…가격 99만9천~159만9천400원
갤럭시S21 시리즈는 이달 29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되며, 국내에선 15~21일 사전 예약에 이어 29일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고, 각각 99만9천900원, 119만9천원이다.
갤럭시S21울트라는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와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145만2천원, 159만9천400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S21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고, 각자의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안정적인 줌 촬영에 또렷한 근접사진까지…갤럭시S21 써보니
15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의 변화다.
제품을 실물로 보기 전에는 이날 언팩(공개) 행사 전에 대부분의 정보가 모두 유출된 터라 기대감이 적었는데,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트라를 단시간 사용해 보니 이전 제품들과 구별되는 디자인이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모듈은 모두 본체 왼쪽 상단에 '섬'처럼 튀어나온 형태였다면, 갤럭시S21 시리즈 후면 카메라 모듈은 좌측 메탈 프레임에서 스마트폰 본체까지 연결되는 '컨투어 컷' 디자인이다.
카메라 주변부가 스마트폰 본체와 다른 색이어서 더 튀어 보일 수도 있지만, 프레임과 연결되기 때문에 나름 자연스럽고 신선하다.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는 느낌도 준다.
카메라 부분에서는 줌 촬영과 근접사진이 개선된 것을 특히 체감할 수 있었다.
갤럭시S21은 하이브리드 광학 줌을 통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디지털 줌을 통해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광학 3배, 10배의 듀얼 광학 렌즈 시스템이 적용됐고, 100배 스페이스 줌을 구현한다.
100배 스페이스 줌은 전작인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소개됐지만, 막상 고배율의 줌을 사용하려면 작은 손 떨림에도 화면이 너무 흔들려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갤럭시S21에서는 20배 이상으로 줌 인하면 자동으로 '줌 락' 기능이 활성화돼 흔들리는 정도가 훨씬 덜하다. 안정적으로 고배율 줌을 쓸 수 있다.
또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레이저 자동초점(AF) 기능이 들어가 피사체와 일정 거리 미만이 되면 근접 초점 기능이 켜진다.
근접 초점 기능이 켜지고 나서는 작은 글씨까지도 또렷하게 잡고, 초점을 잡는 시간에도 지연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전작인 갤럭시S20 울트라는 근접 촬영 시 자동초점 논란이 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갤럭시S21 울트라에서 새로 지원하는 S펜은 사용처가 다소 애매해 보였다.
갤럭시S21 울트라에서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기능을 제외하고 나머지 S펜의 기본 노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시리즈에서도 S펜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긴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갤럭시S21 울트라 자체가 이미 크고 무거운데 전용 케이스로 S펜을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S펜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노트 시리즈가 단종되기 전까지) 본체에 펜을 수납할 수 있는 노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나아 보인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의 가격과 사양 급 차이가 확실해졌기 때문에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찾기에 편해졌다.
1억 800만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00배 스페이스 줌, 60fps의 4K 촬영을 지원하는 전후면 5개 카메라 등 카메라 기능과 WQHD+ 디스플레이, S펜 경험 등 최고 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갤럭시S21 울트라를 선택하면 된다.
반면 1천2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 6천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FHD+ 디스플레이 등에 충분히 만족하는 소비자라면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을 골라도 된다.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서 디스플레이 사양, 기본 8GB 램 등은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보다 사양이 후퇴한 것이지만, 전작보다 가격이 그만큼 인하돼 사양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오히려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갤럭시S21 기본 모델 기준 가격은 99만9천900원으로, 전작인 갤럭시S20보다 약 25만원 저렴해졌다.
다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후면 글래스 소재로 마감된 다른 모델과 달리 갤럭시S21 기본 모델이 후면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srchae@yna.co.kr
안정적인 줌 촬영에 또렷한 근접사진까지…갤럭시S21 써보니 | 연합뉴스 (yna.co.kr)
스마트폰 넘어 가전·자동차 제어까지…갤럭시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가 구글, 완성차 업체와의 강화된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가전, 자동차 등으로 확장하는 갤럭시 생태계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15일 0시 온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갤럭시S21 신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갤럭시 생태계로 일상을 혁신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등 가전제품이 모두 연동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오토로 자동차까지 확장된다고 발표했다.
이제 스마트싱스 앱에서 자동차 시동을 걸 수 있고, 차에 타기 전에 미리 시트 히터를 켤 수도 있게 된다.
또 이동하는 중에 자동차 대시보드에서도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 앱에서 자동차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기술의 큰 혁신을 이뤘고,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통신에서 연결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히로시 록하이머 부사장 역시 "다중 장치 세상에서 스마트폰은 많은 화면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안드로이드 오토, 구글 네스트, 스마트 싱스를 통해 혁신 경험이 스마트폰을 넘어 모든 장치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BMW, 포드, 제네시스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와 협력한 디지털 카 키(Digital Car Key) 서비스도 새로 발표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 키로 차 문을 열지 않고 갤럭시 S21+와 갤럭시S21 울트라로 차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이는 앞서 애플도 작년 BMW 2021년형 모델을 시작으로 아이폰12부터 지원한 기능이다.
블루투스, NFC(근거리무선통신)보다 거리·방향 정확도가 높은 근거리 고속 무선 통신 기술인 UWB를 이용해 주차장에서 자동차 위치를 찾고, 차 문 손잡이에 폰을 대 문을 연다. 적용 시점은 '가까운 미래'로 언급됐다.
작년 8월에 이어 2번째로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언팩은 1시간여 분량이 모두 녹화분으로 채워져 정돈된 느낌을 줬다. 작년 갤럭시노트20 언팩은 녹화영상에 갤럭시 팬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생방송으로 진행돼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언팩은 2009년 최초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의 상징인 거대한 큐브가 열리면서 시작했다. 거대한 큐브는 다양한 AR 효과와 어우러져 무대 화면, 자동차나 집 안 환경으로 바뀌면서 무대 장치 역할을 담당했다. 노태문 사장은 거대한 큐브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돋보였다.
행사 전후로는 갤럭시 브랜드 사운드인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오프닝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편곡한 버전, 클로징에는 이날치 밴드가 변주한 곡이 사용됐다.
방탄소년단(BTS) 역시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S21 시리즈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장면 배경으로 등장해 보는 이의 재미를 더했다.
srchae@yna.co.kr
삼성 이미지센서 신제품 출시…"잔상 줄이고 초점 속도 50%↑"
삼성전자는 최첨단 고감도 촬영 기술을 적용해 잔상을 최소화하고 초점 기능을 개선한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영상 정보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로 '4차 산업혁명의 눈'으로 불린다.
삼성이 내 놓은 신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 중 가장 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 탑재된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다. '1/1.33인치' 크기에 픽셀 1억800만개가 들어갔다.
'스마트 ISO 프로', '슈퍼 PD 플러스' 등 삼성전자의 자체 카메라 기술이 탑재돼 보다 완성도 높은 촬영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기존 10비트(10억7천만 색상)보다 약 64배 이상 색 표현 범위를 넓힌 12비트(687억 색상)로 촬영하기 때문에 더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어두운 환경에서도 기존보다 50%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촬영할 때 흔들림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빛의 양에 따라 인접하는 9개 픽셀을 하나로 묶어 색 재현력을 높이고 노이즈 억제 기술도 추가해 감도가 기존 대비 최대 50% 향상됐다.
특히 '프리뷰 모드' 동작 전력이 기존 제품보다 약 6% 적게 소요된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픽셀 집적 기술 외에도 이미지센서 성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아이소셀 HM3'는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기술력의 결정체로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핵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1억8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 HMX'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초미세 공정이 적용된 0.7㎛ 픽셀의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은 소니가 1위, 삼성전자가 2위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소니의 COMS 이미지센서 점유율은 2019년 53.5%에서 지난해 49.8%로 감소한 반면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8.1%에서 19.6%로 늘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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