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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수상, 기후변화 문제 야심적 행동 중요 본문
스가 일본 수상은 해양 환경보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이벤트에 비디오메시지를 보내 해양에서의 경제활동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문제에서 야심적인 행동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뒤, 탈탄소사회를 위해 국제사회를 주도해 가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스가 수상은 3일, 해양 환경보전과 경제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는 화상 이벤트에 비디오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메시지에서 스가 수상은 지속가능한 해양경제의 실현에는 해양 유래의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 등을 통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야심적인 행동이 중요하다며 2050년까지 온실가스배출을 전체적으로 제로로 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이노베이션을 통해 경제와 환경의 선순환을 가속시키는 동시에 해상풍력발전 등의 해양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파리 협정이 지향하는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양플라스틱쓰레기 문제에 대해, 해양 보전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연계가 불가결하다고 지적하고, 2050년까지 새로운 오염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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