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 견제 위해 발사체 발사 추정

북한정부의 단거리 미사일은 전방구역 발사체 기지로 배치돼 오고 있다[사진-북한 인민군 미사일 배치도]

북한이 16일 아침에 강원도에서 일본해로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2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미국과의 연합군사훈련 중에 남북간의 경제협력을 제안한 한국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 발사는 한국을 강하게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6일 오전 8시 1분과 8시 16분에 강원도 통천 부근에서 일본해로 향해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230km, 고도는 약 30km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군 관계자는 이번 발사체에 대해 "비행거리 등으로 볼 때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발사에 앞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남북간의 경제협력을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의 15일 연설을 강하게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해, 연합군사훈련을 진행하면서 우호를 제안한 한국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이번 발사체가 발사된 통천은 남북 군사분계선에서 가까운 지점이어서 한국을 강하게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 군사훈련이 끝나는 20일까지 재차 발사체를 발사할 가능성도 있음에 따라, 미군과 한국군이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신형 지대지 전술미사일)은 남한의 위협이며 목표물이다

 이동식 탄도 미사일은 단거리나 준중거리 미사일이다 . 일본지역의 위협은 이동식 차량발사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과 고정식 발사체 장,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그리고 잠수함 어뢰이다"

*고정식 발사체(탄도 미사일 기지): 장거리 탄도미사일(탄도로켓,ICBM) 사거리 5,500km이상[kN-08,화성14호].

중거리 탄도 미사일 사거리 5,500km 이하[노동, 무수리].

-제거방법:미사일 기지 선제타격론

*이동식 차량발사체이나 잠수함 발사체(단거리 미사일):단거리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전술미사일)

-제거방법: 이동식 차량발사체나 잠수함(어뢰발사관) 선제 폭격론

"중국과 러시아정부 연합으로 제한적 군사개입으로 북한 핵무기 포기 정책이 가장 평화적이며 합리적 방법입니다[유엔 안보리 차원 신뢰할 만한 군사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