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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연대하기로
CIA Bear 허관(許灌) 2014. 6. 1. 06:27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31일 싱가포르에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그리고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오노데라 방위상은 납치피해자 등의 조사에 관한 일본과 북한의 합의내용을 설명하고, 핵과 미사일 문제해결을 위한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회담에서 일본과 북한의 정부간 협의를 통해 북한 측이 납치피해자를 포함한 일본인 실종자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실시를 약속한 사실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노데라 방위상은 "납치문제해결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중시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며, "납치와 핵, 미사일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미일 관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동중국해를 비행중이던 자위대기에 중국 전투기가 이상접근한 것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3국이 북한과 관련된 정보공유를 위해 실무 차원의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 종료 후에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북한의 도발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연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헤이글 장관이 회담에서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군사문제와 정치문제는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위당국자의 교류를 촉진할 것을 호소한 데 대해, 김관진 장관은 "국민감정 때문에 어려운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지역에서도 군정분리주의(병정분리주의) 극렬 좌파 민족주의 그룹(공산주의 국가) 군사정책을 방어할 수 있는 연합군 구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입니다
중국은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으로 군사위원회 중심의 인민해방군과 중국전역(치안과 경비,자치군등)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와 군사위원회 위원장(군 통수권자), 당군 지위와 역할]에서 미국등 자유사회[선진국)처럼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의회.내각 국방장관과 주석(대통령), 국민의 군대 즉 국군의 지위와 역할] 으로 변경할때는 연합군 지위와 역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중국 공산당나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군사위원회, 당군 지위와 역할)은 공산주의 국가나 김일성 유일사상(우리식 사회주의) 국가들로 당군(공산주의 군대) 기반으로 침략주의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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