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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서 발견한 무인기는 북한과 무관하다고 표시 본문
백령도에서 추락한 북한 발진 추정 무인기가 촬영한 대청도 (사진)
북한 국방위원회 검열단이 14일 "진상공개장"을 발표해 한국에서 발견한 무인기는 북한과 무관하며 조선은 한국과 공동조사를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밝혔습니다.
공개장은 무인기사건의 북한 소행설은 철두철미 "천안"호 사건의 복사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개장은 한국 당국이 여전히 "천안함"사건 북한 소행설을 고집하면서 계속 제2, 제3의 "천안함"사건을 조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모든 사실을 조사, 해명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개장은 "천안함"사건을 포함한 모든 북한측 소행 관련 사건을 공동조사하자는 북한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공개장은 공동 진상조사에는 한국 청와대의 국가안보 총괄 김장수 안보실장이 한국측을 대표하여 나올 것을 제안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을 맞은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벌인 인민군 육해공군과 노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의 열병식에서 북한정부가 개발한 무인기를 선보였습니다 무인기는 군사용 발사대 차량으로 발진 후 비행 중 군사용 정찰기입니다
韓媒:北韓從80年代開始就利用無人機偵查南韓
中國網4月9日訊 據南韓《北韓日報》網站4月7日報道,在南韓境內不斷有疑似北韓小型無人機被發現之際,有消息人士稱北韓為了掌握韓方的國家主要設施資訊,從很久以前開始就利用無人偵查南韓。
曾是北韓航空部隊軍官的消息人士表示,“北韓無人機由特殊兵種部隊單獨管理,而不是普通航空部隊。從 2000年開始,北韓的普通軍官會議上就曾提出無人機已經具備掌握敵人們一舉一動的技術。北韓從很早以前開始就保有通過無人機得到的關於南韓的大量相關資料。”
消息人士還説:“通過無人機監視南韓動向的任務主要由北韓在停戰線地區軍團的偵察大隊執行的。偵查總局從準備攻擊的立場出發,決定一次性像南韓派出10多架無人機。”
熟悉北韓軍隊的另一名消息人士説:“據我所知,上世紀80年代開始,北韓就模倣前蘇聯的産品製作了無人機。北韓空軍部隊擁有無人機,也經常進行類似于練習炮彈的北韓式性能試驗。在偵察總局的主導下,北韓還進行了多次以特定地點為對象的對韓偵察。北韓希望自己們得到任何他們想要的情報。”
有分析指出,不能低估北韓的無人機技術水準。南韓國防部長官金寬鎮在全軍主要指揮官會議上表示,“北韓為了挽救小型無人機在情報力方面的相對劣勢,才開發了偵查用無人機,將來北韓很有可能把無人機發展為用於隱秘入侵及攻擊的武器。”
專家們表示,“此次接連發現小型無人機也揭示了北韓一直在持續對南韓進行廣範圍的偵查。”
另外,南韓軍方和情報當局分析,最近陸續發現的小型無人飛機是位於軍事分界線(MDL)附近15-20公里北韓前方部隊發射的。對3月24日在坡州發現的無人機上搭載的發動機和飛行遙控電腦鍵盤等部件進行精密分析的結果是,北韓為了偵查青瓦臺防打擊裝備而進行的數次練習。特別是看到“我們民族”等北韓對韓宣傳媒體上面刊載的《無人轟炸機可能轟炸青瓦臺》等相關的文章,有人擔憂將來北韓可能會用無人轟炸機進行挑釁。(實習編譯:楊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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