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안보 서미트 한국 개최 비난

 

                                                                                     북한정부 2차 핵실험 현장 모습(사진)

전세계 약 50개국의 정상들이 핵을 사용한 테러를 방지하는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핵안보 서미트가 3월 26일부터 이틀간 한국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에 대해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등은 22일 성명을 내고, '미국의 핵 전선기지인 남측에서 핵의 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희의를 여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핵안보 서미트가 열리는 시기에 미군과 한국군에 의한 정례 합동군사연습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지적하고,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서미트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외 여론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핵안보 서미트는 핵을 사용한 테러가 현재 가장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2010년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 열려, 이번이 두 번째 개최입니다.
북한의 이번 성명은 자국의 핵개발을 정당화하고 있는 북한 지도부가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한국에서 핵을 둘러싼 국제회의가 열리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양시민들 북한 2차 핵실험 성공 신문기사를 읽는 모습

 

*북한정부 2차 핵실험 이후 유엔  대북제재 조치---회사와 인물 국제 금융동결 조치(핵 옹호 인사 제거 작업 추진)

*북한정부 김일성 김정일세력 NLPDR 단체 와해 그리고 국제연계 조직 일방타진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 타도 추진 중(대부분 좌익군정이 핵무기 보유를 추진해왔음)

*유엔과 안보리 5개국 주도로 국제연대 강화로 북한 핵무기 포기 유도(경제제재 조치이후 북한 경제난 가중돼 왔으며 북한 주민 폭동 위기)

*오늘날 국제사회는 유엔 중심의 집단안보체제(나토등)로 핵무기이나 대량살상무기는 국제적으로 인정돼  있는 국가에서만 보유하고 있으며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에서는 보유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정은 침략주의 국가 모델이며 국가군대나 무기는 최고지도자의 사병이나 정권보호용 무기입니다

 신무기 개발도 오늘날 다자국끼리(국가연합) 개발로 나아가고 있으며 연합군에 배치돼 오고 있습니다  1945년도 항공기 투하 대형 핵무기는 폐기용이며 소형 핵무기가 군사용으로 배치 돼 장거리 미사일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