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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국내 베트남인 범죄조직 유형(동아시아머리소리함 자료)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범죄(밀수.인신매매. 마약등)

국내 베트남인 범죄조직 유형(동아시아머리소리함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10. 8. 15. 03:45

한국내 베트남 여자의 국제 결혼과 근로자 증가로  베트남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 권력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도 개인의 자유와 인권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삼각지대 위치로 라오스, 캄보니아, 크메르등 사람과 구분이 잘 돼 있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한국내 거주하는 국제결혼 베트남 여자나 근로자들이 캄보니아인이나 라오스인등과 함께 거주하거나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 출신들은 북한 사람과 비슷한 성격으로 힘든 일을 싫어하며 개인주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리고 불평 불만을 자주합니다 공산주의 출신이나 사회주의 국가출신들이 선진국 자본주의 국가처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 그리고 협동(타인과 협력이나 공존 성격) 정신이 필요하며 음지보다 양지를 지향하는 성격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그러면 베트남 범죄조직 유형을 살펴 보겠습니다

 1.국제결혼

(1)월별이나 년별로 결혼 지참금 지불로 한국 남성 경제적 부담과 휴유증 등장

한국 남성들이 베트남 여자와 결혼할때 결혼조건으로 3년기간 동안 월별이나 년별로 베트남 친정에 많은 금액 돈을 부쳐주어야 합니다 3년 기간 동안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파혼이나 가정불화가 발생하고 베트남 여성이 2세 임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엔기구등지에서는 이런 유형결혼이 현대판 인신매매나 매매결혼행위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농촌등지에서 결혼한 한국 남성 가정도 경제부담으로 큰 고통이 될때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은 남녀 사랑의 조건으로 형성될때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2)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등 삼각지대 여성들이 국제결혼 미끼로 국내 잠입하여 유흥업소 취업이나 인신매매 그리고 인신매매 교량지 역할--한국지역 이발소나 각종 퇴폐업소 공급이나 일본, 미국등지로 유흥업소로 공급

 (3)언어장애와 가정불화로 자녀들의 고통

 (4)국제결혼 미끼로 국제범죄 조직 구성 : 각종 국제범죄행위 조직망 한국내 잠입

(5)공산당 창당과 교육화 사업 추진:베트남이나 중국정부 내 한국 공산당 건설지원이나 북한 노동당 지원으로 친북세력 규합

 

2.베트남 근로자 증가와 범죄행위

(1)베트남 국내 폭력조직

ㄱ.강동경찰서 - 베트남 폭력조직 검거 관련 기자회견: 베트남 폭력조직은 금품갈취 및 인질강도까지 자행한 심각한 범죄 단체로서 베트남 근로자 실업자들로 일정한 기간 동안 직업없이 범죄행위로 생활해왔다

ㄴ.베트남 조폭 국내서도 활개…자국녀 납치

1일 서울 개포동 수서경찰서에서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 기반을 둔 `하노이파' 폭력조직 출신 조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베트남 출신 여성을 납치해 베트남에 있는 여성의 가족에게서 몸값을 뜯은 혐의(인질강도) 등으로 베트남인 T(27)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베트남 하노이파 폭력조직원 모습(문신으로 조직원 규합) 

 ㄷ.서울 성동경찰서는 29일 국내에서 베트남인 폭력조직을 만들어 같은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돈을 뜯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응웬 트롱 쿠(33)를 구속했다.

응웬 트롱 쿠는 베트남인 10명과 함께 ‘하노이파’라는 폭력조직을 만든 뒤,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베트남인(29) 집으로 찾아가 동포들의 송금사업권을 넘겨달라며 흉기로 왼쪽 손가락을 자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7차례에 걸쳐 모두 4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원 11명 가운데 8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2명을 강제출국시켰다고 밝혔다.

ㄹ.서울, 부산, 김해등지 베트남 5개파 조직과 800명 조직원(2009년 10월 자료)

 10월 7일 <서울신문>은 최근 국내에 활동 중인 외국인 폭력조직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14개국 55개 폭력조직이 활동하고, 폭력배는 군소조직을 제외하고 4600여명(6개국 22개파)에 달해 200개 폭력조직에 5500명에 이르는 국내 폭력조직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도해 한국사회를 놀라케 한 것이다

 

 

ㅁ.베트남 조폭 '하노이파' 세확장 심각

국내에 잠입한 베트남 조직폭력배들이 동족인 베트남 여성을 납치해 돈을 뜯어내다 붙잡혔습니다. 최근 베트남 조직폭력배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 경북 구미의 한 모텔. 경찰이 이곳을 급습해 베트남인 T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T씨는 지난 6월 30일 새벽, 동료 조직 폭력배와 함께 베트남인 여성 A씨를 납치했습니다. 이들은 납치한 A씨를 이곳으로 데려와 3일 동안 감금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돈을 주지 않으면 마약을 투약해 성매매 업소에 팔아버리겠다"며, 돈을 내 놓으라고 협박했습니다.
달마다 꼬박꼬박 베트남으로 돈을 부쳤던 A씨는 베트남에 있는 어머니에게 사정해 5천 달러를 준 뒤 풀려났습니다.
◀SYN▶ 피의자 T씨
"생활비가 부족했는데 그 여자가 돈이 많다고 얘기를 들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와 함께 일하던 베트남 여성이 베트남 조직폭력배들을 끌어들여
저지른 범죄입니다.

◀SYN▶ 피해자 A씨

"[베트남 사람이고 아는 사람이었다던데?] 그 부분이 굉장히 가슴 아픈 일입니다."
T씨 등은 수도권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이른바 베트남 조직 폭력배 '하노이파'의 일원입니다.
하노이파 조직원들은 지난달 26일에도 국내에서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하노이파는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 지역 책임자까지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주로 나타나는 지역의 주민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SYN▶ 인근 주민

"거의 아지트(집합지) 식으로요, 밤만 되면 거기에 많이 모여서요. 일부는 몸에 문신도 많이 하고...
정말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죠..."
경찰은
하노이파 출신 27살 T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국내 베트남 조직폭력배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조폭들이 국내에서도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활개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경찰은 경북 구미의 한 모텔에서 수도권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베트남 '하노이파'의 조폭 한 명(27세)을 검거했다.

그는 두달 전, 동료 조직 폭력배와 함께 베트남 여성 한명을 납치해 감금한 뒤 '마약을 주사하겠다', '성매매 업소에 팔겠다' 등의 협박을 해 무려 6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이외에도 하노이파 조폭들은 최근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통해 30억 원에 해당하는 도박판을 벌이다 적발되기도 했다. 현재 하노이파는 국내에서 서울을 비롯해 전국 9개 도시로 세력을 확장해 인근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하노이파 조폭 5명을 구속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ㅂ. 하노이파 전국 공단지역 도박장 직접 운영

베트남 폭력조직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특히 '하노이파'는 현재 중국동포(조선족) 폭력조직에 맞설 수 있는 '파워'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베트남 폭력조직은 2000년 이후 소규모로 활동해 오다 최근 들어 전국화되고 있다. 전국 산업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200여개 세포조직이 있다.
순수 조직원만 700~800명에 이르고 불법체류자 등 조직 협력자까지 포함하면 관련자 숫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경찰 등은 파악하고 있다.

 

하노이파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출신들로 구성된 폭력조직이다. 베트남 현지 하노이파 조직원과 불법체류자, 베트남 근로자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독산동·시흥 등 서울을 비롯해 안산·포천·화성·평택·일산·안양·군포·오산·의왕·성남·천안·아산·김해·마산·부산·대구 등 전국 공단 지역 인근의 '도박장'을 중심으로 급속히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도박장은 하노이파의 고정 수입원이다. 각 지역마다 대형 조직 1개와 그 밑의 작은 조직 3개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도박장을 운영한다.

조직원 10~15명으로 구성된 큰 조직은 50여명이 도박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임대해 도박장을 운영한다. 건물 주변과 출입구,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출입자들을 24시간 감시한다. 소조직은 조직원 5명이 10명 정도가 도박을 할 수 있는 곳(모텔 등)을 빌려 영업한다. 이들은 속칭 대포차를 이용해 전국 공단 지역을 돌아다니며 활동한다.

하노이파는 도박장을 중심으로 고리사채, 집단폭행, 납치폭행, 인질강도, 성매매 등의 불법을 일삼고 있다. 연 500%가 넘는 살인적인 이자로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갚지 않으면 납치 폭행하거나 본국의 가족을 협박, 돈을 받아낸다.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 박완석 간사는 "전국 수백개에 달하는 도박장 자체가 범죄 조직"이라면서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경찰은 베트남 폭력조직의 심각성을 어느 정도 아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하노이파는 총책(두목), 중간간부, 행동대원, 유인책(베트남 여성) 등으로 역할이 분담돼 있다. 이들 조직에는 반드시 베트남 여성 1~3명이 조직원으로 끼어 있다. 자국 남성들에게 접근해 "술을 한 잔 하자."며 도박장으로 끌어들이거나 5만~10만원을 받고 도박장 내에서 성매매를 한다.

이들 여성은 대부분 한국 남성과 결혼한 결혼이민자다. 하노이파 조직원들은 인터넷 동포 커뮤니티나 자국 음식을 파는 식료품점에서 베트남 결혼 여성들을 꾄다. "남편과 살면서 맞벌이 해봐야 한 달에 얼마 못 번다. 우리와 같이 일하면 월 300만원 이상 번다."고 유혹해 가출시킨 뒤 조직원으로 데리고 다닌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베트남 신부들이 불법체류 남성들의 꾐에 넘어가 가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생활 문제여서 정부가 관여하기 어렵다."면서 "베트남 여성의 가출 건수는 통계 산출 시스템 미비로 파악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하노이파는 최근 들어 유흥주점 사업에도 진출했다. 경기 성남의 한 유흥주점. 남녀 종업원 모두 베트남 사람들이다. 보통 베트남 남자 2명이 카운터를 지킨다. 여종업원은 2명이 한 조가 돼 움직인다. 주 고객은 베트남 남성들이지만 가끔 한국 남성들도 찾는다. 주점 관계자는 "도박장과 연계된 주점이다. 도박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을 이쪽으로 데려온다. 여종업원들은 결혼이민자다. 2차(성매매)는 10만원"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에 산재한 조직이 강력한 단일 집단으로 바뀔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사전에 일망타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노이파 특징: 북부 하노이 출신(월맹출신), 월맹 공산주의 계열 폭력조직, 베트남인 근로자 밀집지역 조직망,  도박장을 중심으로 고리사채, 집단폭행, 납치폭행, 인질강도, 성매매 등의 불법등

ㅅ.하노이파, 호찌민파, 하이세우파등으로 베트남인 폭력조직 대부분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공산주의 NLPDR세력의 폭력조직이 무장활동세력이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국제범죄행위

 13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주택가. 경찰 수사관 세 명이 한 집을 급습했다. 안산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계 폭력조직 ‘하노이파’의 행동대장 H가 이 집에 숨어 있다는 첩보에 따른 것이다. 수사관들은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의 협조를 받아 3주째 그의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H는 베트남 출신 노동자들을 상대로 마약을 팔고, 조직에서 사채를 빌려 쓴 채무자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다. 하지만 경찰은 이날 H가 집을 비워 체포에 실패했다.

베트남 하노이 출신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노이파는 서울·인천·대구·안산 등 베트남인이 많이 사는 곳에 근거지를 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최근 하노이파의 대구 총책 B는 120억원대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환치기를 한 혐의로 구속됐다. 하노이파의 경우 주요 거점 지역마다 총책(두목)을 두고 느슨한 ‘연합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경찰의 분석이다. 그러나 이들이 전국 조직으로 뭉칠 경우 미국의 ‘마피아’와 같이 사회적 위협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들의 조직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 따르면 전국에 나이지리아·파키스탄·중국·태국·베트남·방글라데시 출신의 범죄조직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불법 도박장·마약·환치기·성매매·불법입국 등 불법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 특히 불법 도박장은 전국으로 번져 나가고 있다. 외국인 조직이 운영하는 불법 도박장은 수백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 하이세우파의 경우 올 2~5월 경남 김해시의 한적한 시골 농가를 빌려 불법 도박장을 열었다. 선이자 10%를 떼고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면 폭행했다. 피해자들에게 본국의 가족들을 해치겠다는 위협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태국 폭력조직은 경기도 화성에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차렸다가 지난해 11월 단속됐다. 합법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도박 빚에 쫓겨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일부 외국인 범죄조직은 범행 대상을 내국인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조직이 인천에서 호프집을 차린 뒤 한국인에게 베트남 여자 종업원과 성매매를 알선하고 신종 마약인 ‘툭락’(엑스터시의 일종)을 팔다가 올 3월 검거됐다. 파키스탄 범죄단은 훔치거나 리스를 하는 수법으로 1000억원대에 이르는 건설 중장비 339대를 해외로 밀반출했다.

자국의 폭력조직과의 연계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엔 중국 지린(吉林)성파 고문인 C씨가 입국해 국내 폭력배들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국내의 중국계 거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헤이룽장(黑龍江)성파의 활동이 최근 두목 이모씨의 구속으로 주춤해지자 지린성파가 본국 조직과 합세하려 한다는 첩보를 포착했다.

◆외국인들 인권 위해 단속 필요=전문가들은 모든 외국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영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교정보호연구센터장은 “외국인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범죄자 수가 내국인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국인 조직범죄에 대해선 초기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한남대 이창무(경찰행정학) 교수는 “외국인 혐오증으로 이어져선 안 되겠지만 동정적 마음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며 “외국인 조직범죄 단속은 외국인의 인권을 신장하는 일”이라고 제시했다

 

*외국인 조폭이 몰려온다

대검찰청에 설치된 외국인조직범죄 합동수사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외국인 범죄자 1354명을 적발해 이 중 157명을 구속하고 92명을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8일 새벽 서울 남대문로 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세븐럭' 카지노 앞. 거한(巨漢) 여럿이 호텔에서 나오는 화교(華僑) 마모씨를 어디론가 데려가려 했다. 마씨는 그들이 회칼을 꺼내들자 호텔 안으로 도망갔다.

거한들은 회전문 안 로비까지 마씨를 쫓아갔다. 그들은 조선족 조폭들이었다. 전치 2주 상처를 입은 마씨 역시 대만 출신 조폭 두목이었다. 조선족 조폭이 노린 것은 마씨가 가지고 있는 기프트카드 유통권이었다.

기프트카드는 카지노에서 VIP회원들에게 사은품으로 주는 것이다. 이 사건은 서울 남부와 경기도 일대에서 활동해온 조선족 조폭이 서울 도심 진출과 함께 카지노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다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최근 서울 서초동 노래방 앞에서 접대부 일을 마치고 나온 베트남 여성(29)이 남자 3명에게 둘러싸였다. 괴한들은 여성의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강제로 승용차에 태웠다. 괴한들은 이 여성을 부천의 가정집에 사흘간 감금했다.

이들은 "돈을 주지 않으면 성매매 업소에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해 베트남에 있는 여성의 가족에게 5000달러를 뜯어내고서야 여성을 풀어줬다. 그들은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하노이파' 조직원들이고 국내에도 조직이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 110만명 시대,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조폭 규모는 어떻게 될까. 수사당국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14개국 65개파 조직 4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소규모 '지역 건달'이나 '불량배'가 포함돼 있지 않다. 이 숫자는 국내 조폭 200여개 5500여명과 비슷하다. 외국인 조폭은 서울 가리봉·대림·구로동과 경기도 안산·시흥·수원 같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어김없이 뿌리내리고 있다.

외국인 주먹들이 '조폭화'된 것은 2000년 전후다. 처음엔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돈을 빼앗거나 환치기, 불법 도박장을 운영했다. 지금은 유흥업소 관리, 인신매매, 마약밀매, 보이스피싱, 청부폭력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휴일 외국인 수만명이 집결하는 안산 원곡동엔 유흥업소를 돌며 보호비를 받는 조직이 있다"고 했다. 외국인 조폭의 절반은 조선족을 주축으로 한 중국계다. 외국인 조폭 4600명 가운데 2300명이나 된다.

중국계는 본토 조폭인 '흑사회(黑社會)' 멤버들이 국내에 들어와 여러 파를 만들면서 분화했다. 흑룡강파·연변흑사파·뱀파·호박파 등이 그들이다. 이 가운데 현재 가장 잘나가는 조폭이 '연변흑사파'다.

'연변흑사파'는 2001년 흑사회 행동대장 출신 양모(41)씨가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한 뒤 2005년 조선족 31명을 규합하면서 만들어졌다. 이들이 서울 가리봉 차이나타운을 장악하는 과정을 가리켜 '가리봉 잔혹사'라고 한다.

이들은 등에 칼, 다리에 도끼를 차고 다니면서 차이나타운 유흥업소와 도박장에서 돈을 뜯어냈다. '피를 뒤집어쓸 때까지' 싸우는 잔인함에 타 조직이 떨 정도였다. 한때 가리봉동 '맹주'였던 '흑룡강파'마저 맥없이 무너졌다.

2006년 12월 복수에 나선 흑룡강파 조직원이 가리봉동 호프집에서 연변흑사파 두목의 배를 칼로 찔렀다. 8일 만에 반격에 나선 연변흑사파는 흑룡강파 행동대장을 납치해 칼로 찌르고 발목을 부러뜨려 버렸다.

이를 고비로 서울 서남부와 경기 안산, 경남 창원, 인천 등 전국 차이나타운이 연변흑사파의 수중에 들어갔다. 연변흑사파는 2007년 두목 양씨 등 30여명이 한꺼번에 검거돼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내 조직이 재건됐고 현재 외국인 조폭 사회의 '넘버원'으로 군림하고 있다. 연변흑사파는 최근 서울 강남 룸살롱이나 카지노, 오락실 등에 조직원을 진출시키는 등 강남 유흥가 장악까지 시도하고 있다.

연변흑사파는 팔·다리 절단 250만~500만원, 살인 1000만원 식의 청부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흑사파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는 조직은 베트남 '하노이파'다. 베트남 북부 하노이 출신이 주축이다.

밀입국한 현지 조직원이 불법체류자, 근로자를 규합해 세를 불리고 있는데 서울 구로동과 포천·안산·안양·김해·마산 등 공단 밀집지역에서 활동한다. 고리사채·납치폭행·인질강도·성매매·마약밀매 등 손 안 대는 범죄가 없다.

최근엔 한국에 온 젊은 베트남 신부들을 꾀어 유흥가에 넘기거나 베트남 여성들을 위장결혼 수법으로 불법 입국시키는 데도 간여하고 있다. 일부 베트남 남자들은 외국인 사회에서 '하노이파'를 사칭하고 다닌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사건으로 들어온 베트남인들은 자신을 '하노이파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조사해보면 대부분 '뒷골목 건달'에 불과했다. 그 정도로 하노이파 위세가 대단해졌다"고 했다.

베트남 계열 조폭엔 '호찌민파'와 '하이세우파' 등이 있지만 하노이파에 비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한국 조폭과 가장 닮은 조직은 방글라데시 '군다'다. 군다는 방글라데시어로 '폭력배' '깡패'를 의미한다.

이들은 합숙생활, 90도 인사 등 국내 조폭 생활방식과 행동을 모방한 '한국형 조폭'이다. 방글라데시인 거주지마다 '안산 군다' '서울 군다'라는 조직이 있다. 불법 체류자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도박장을 운영해 먹고 산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외국인 조폭보다 세는 약하지만 국내 적응력이 뛰어나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문신이 클수록 고위 간부로 알려진 필리핀 '가디언스파'도 조직원이 200명에 이를 정도로 부쩍 몸집을 키우고 있다.

위장결혼 수법으로 국내 업소에 태국 여성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 폭력조직 '싸만코차호타이파'와 태국인 업소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딸라타이파'도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반면 일본 야쿠자, 러시아 마피아는 이들과 달리 호텔 사업이나 벤처기업 인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다.

외국인 조폭들은 최근 국내 조폭들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어에 능숙한 연변흑사파는 오래전부터 활동 무대가 겹치는 영등포·구로·대림동 일대 국내 '토종' 조폭과 연합전선을 펴고 있다고 한다.

조선족 종업원이 많은 오락실·유흥업소에서 사고가 터지면 국내 조폭과 연변흑사파가 긴밀히 협조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사고 친 조직원들을 서로 숨겨주는 식의 공생(共生)관계도 맺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은 외국 조폭이 토종 조폭을 '형님'으로 모시지만 머지않아 형님·동생이 뒤집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외국인 조폭이 국내 기반을 넓혀가고 있지만 이들을 퇴치하는 게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국가들은 주민등록 시스템이 취약하다. 신분 위장이 그만큼 쉽다는 것이다. 조폭이 들어오는지 근로자가 들어오는지 입국 단계에서 걸러내기가 어렵다. 외국인들이 지문 날인을 안 하는 것도 문제다.

여차하면 본국으로 도망가 수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대검 관계자는 "범죄자를 가려내 추방을 해도 이름을 바꾸거나 위조여권을 이용해 재입국하는 외국인이 연간 2000명을 넘는다"고 했다.

외국인 지문 확인은 2012년 7월 시행을 목표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0월 27일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외국인조직범죄 합수부가 최근 6개월간 검거한 외국인 조폭은 19명이었다.

범죄자 1354명을 적발했지만 단독 범행이 많았고 마약사범이나 문서위조 사범이 대부분이었다. 합수부는 "외국인 조폭이 지금까진 자국민만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데다 잠복기에 들어가 쉽게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외국인 폭력조직을 방치했다간 국내 조폭과 대등한 수준으로 커버릴 수 있다"면서 "장기간 기획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외국인 근로자뿐 아니라 내국인도 '외국산 주먹'에 떠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2)베트남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베트남 지하폭력조직(하노이파등)이 베트남 근로자나 인맥 돈을 갈취하는 행위(취업이나 한국활동 방패망이 지위와 역할)

-하노이파 특징: 북부 하노이 출신(월맹출신), 월맹 공산주의 계열 폭력조직, 베트남인 근로자 밀집지역 조직망,  도박장을 중심으로 고리사채, 집단폭행, 납치폭행, 인질강도, 성매매 등의 불법등

-하노이파, 호찌민파, 하이세우파등으로 베트남인 폭력조직 대부분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공산주의 NLPDR세력의 폭력조직이 무장활동세력이다)
(3)베트남 지역 마약이나 담배등 밀수행위

(4)취업 중 일시 실업자로 생계형 범죄행위 또는 생계형 절도행위

 

  3.공산당 창당과 교육화 사업 추진:베트남이나 중국정부 내 한국 공산당 건설지원이나 북한 노동당 지원으로 친북세력 규합

한국정부도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선진국 자유민주정부로 한국 공산당 창당도 인정할 만큼 탄력적인 정부입니다 베트남이나 중국정부 내 일부세력이 한국 공산당 창당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그러나 공산당 창당이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입장에서 일방적으로 공산주의자 김일성주의 노선을 견지하거나 지지할때 남북전쟁이 일어날때 이들 세력이 남한내부 반정부 게릴라 무장세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베트남이나 중국등지 근로자들의 한국내 취업활동을 할때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공산주의 사상을 배포하는 세력이 돼지 말아야 합니다

(1)북한 대남간첩의 이중국적 세탁으로 국내 근로자등으로 잠입

(2)공산당 창당조직원으로 국내 잠입----국내 공산주의자 세력과 세력규합

(3)반정부활동 지원---대한민국 모든 정부 부정이론과 김일성주의 지원

(4)호지명 사상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이론 공급---반미투쟁과 친중국정책 옹호, 반서방투쟁과 자주노선 옹호, 반기독교적이면서 불교나 이슬람교 옹호

 

 

 *주한 베트남인단체가 베트남인 권익보호와 자유활동 확대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베트남 국가법을 존중돼야 하며 어떠한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