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stance(저항)

 

1991년 2월 28일 미국 조오지 허버트 부시대통령이 전쟁종결선언 이후 이라크 후세인정부에 지하활동을 한 쿠웨이트 저항투쟁 전사들이 기념행사로 길 거리에 가득찼습니다 쿠웨이트 수도는 1991년 2월 26일 이라크 후세인정부의 강제 점령한 208일 기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수 천명의 이라크 후세인군대는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즉각 철군 명령으로 철수했습니다[A member of the Kuwaiti resistance in celebration, 28 February 1991, as Kuwaiti's filled the streets after US President George Bush's announcement of a cease-fire.

The Kuwaiti capital was liberated by the Gulf War Allies, 26 February 1991, after 208 days of Iraqi occupation. Thousands of Iraqi troops began leaving the city after an order from President Saddam Hussein to withdraw immediately.]

*후세인의 바트당(아랍 사회당)---아랍통일국가이론[전쟁으로 아랍 단일국가 건설이론]

 1990년 8월 2일 이라크가 전격적으로 쿠웨이트를 침공, 백만명의 병력을 보유한 이라크군은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워 침공 첫날 쿠웨이트 점령에 성공했다.

이라크는 쿠웨이트가 10년에 걸쳐 원유를 훔쳤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이라크가 요구한 24억 달러의 배상을 쿠웨이트가 거절하자 바로 무력침공을 감행한 것이었다.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쿠웨이트를 점령, 이라크의 19번째 주로 병합했다. 후세인은 이번 쿠웨이트 침공에 외부세력의 개입이 있을 경우 쿠웨이트를 무덤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즉시 이를 비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던 UN안보리는 침공 후 23일이 지난 8월 25일 이라크에 대한 UN의 무력사용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소련도 사상 처음으로 UN의 무력사용 결의에 동의하였으며, 부시 미국 대통령은 UN의 무력동원 결의 직후 걸프에 미군을 파견했다. 다국적군이 UN군의 깃발아래 전쟁에 동원된 것은 한국전쟁이후 처음.

이라크가 UN이 제시한 철수시한을 넘기자 1991년 1월 17일, UN군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걸프 전쟁이 시작되었고, 결국 이라크는 미국을 주축으로 한 UN군에 패해 쿠웨이트에서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