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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민병과 전투시 정부군 100명 사망,실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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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민병과 전투시 정부군 100명 사망,실종

CIA bear 허관(許灌) 2009. 12. 24. 07:10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군이, 이웃나라 예멘과의 국경지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병 조직 대규모 소탕작업에 나섰으나 민병의 치열한 저항으로 지금까지 약 100명의 정부군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웃나라인 예멘에서는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민병 조직이 반미사상을 내걸고 국경지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측에 월경 공격도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지난달부터 최첨단 전투기도 투입해 공습을 가하는 등 대규모 소탕작전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해발 2000미터를 넘는 산악지대에서 게릴라전을 벌이는 등 민병 측의 치열한 저항으로 정부군 측에서 희생자가 잇달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2일 최근 한 달동안 전투로 99명의 정부군이 사망하거나 실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경지대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전투로 약 20만 명의 주민들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등 주민들의 피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