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러시아 남부에서 자살폭탄 테러 잇따라 본문
치안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러시아 남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주민 등 모두 11명이 사상해 현지 수사당국은 이 지역에서 활발한 테러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슬람 무장세력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남부의 잉구세티야 공화국에서 11일 밤 폭발물을 실은 승용차가 간선도로 연변의 경찰 검문소에 돌진하면서 폭발해 부근에 있던 주민 1명이 숨지고 경찰관 7명이 다쳤습니다.
또 인접한 체첸 공화국의 중심도시 그로즈니에서 12일 중학교와 스포츠 시설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다가가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폭발시켜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조사당국은 모두 러시아 남부에서 활발한 테러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슬람 무장세력이 관여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자폭한 범인의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Guide Ear&Bird's Eye10 > 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엔 사무총장, 파키스탄 유엔 사무소 폭발사건 비난 (0) | 2009.10.06 |
---|---|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유엔 사무소에서 폭발, 3명 사망 (0) | 2009.10.06 |
9.11테러 주모자 사진과 자료 (0) | 2009.09.13 |
파키스탄, 스와트 탈레반 대변인 검거 (0) | 2009.09.11 |
동시다발 테러사건 발생 8년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