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올바른 역사인식·상호이익관계 구축”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 太郞) 일본 총리는 12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위해 올바른 역사인식의 바탕 위에서 서로 이익이 되는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 양국 정상은 또 한일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재개 문제에 대해선 실무협의를 계속하되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해

   - 양 정상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일 양국관계의 발전방향 △경제분야 실질협력 증신 △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갖고 이 같이 합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