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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한에 중동 지역 무기 공급 비난 (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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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한에 중동 지역 무기 공급 비난 (E)

CIA Bear 허관(許灌) 2008. 10. 6. 07:27

이스라엘은 북한이 무기통제 규약을 어기고 중동지역의 최소 6개 국가에 대량살상무기를 공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데이비드 다니엘리 이스라엘 대표는 4, 북한이 오랫동안 중동지역에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위험한 무기들을 공급해 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북한 산 무기들이 암시장과 비밀 통로를 통해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니엘리 대표는 북한산 무기들이 최종 어느 국가들로 유입되는 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일주일간 열리는 IAEA 비확산 관련 회의 중에 나온 것입니다.  회의 참석 대표들은 북한의 비핵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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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has accused North Korea of providing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o at least six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in violation of its arms control commitments.

Israel's delegate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David Danieli, said Saturday that Pyongyang has long been a source in the region of dangerous weapons, including ballistic missiles. He told the United Nations body in Vienna that the weapons are supplied through black market and covert channels.

Danieli did not name the reputed countries of destination.

He made his remarks in a speech at a week-long conference on non-proliferation. Delegates adopted a resolution stressing the need for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