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숨진 APF 통신사 기자 나가이 씨, 근거리서 총격당했나?시체사진

	미얀마에서 숨진 일본의 APF통신사 계약기자 나가이 켄지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근거리에서 미얀마 치안부대의 총격을 당하는 영상이 민주화세력계 방송국에 의해 배신됐습니다. 이 영상은 노르웨이에 거점을 두고,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활동 모습 등을 위성으로 배신하고 있는 민주화세력계 방송국 '미얀마 민주의 목소리'가 오늘 공개한 것입니다. 영상에는 어제 양곤 중심부의 도로에서, 시위대 진압에 나선 치안부대의 병사가 수십센티미터의 근거리에 있는 한 남성을 뒤에서 총으로 쏴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어제 시위진압을 목격한 사람은 이 영상과 같은 장소에서 APF 통신사의 계약기자 나가이 켄지 씨가 총격을 당했다고 진술해, 영상속에서 총격을 당한 사람이 나가이 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