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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검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폭파계획범 체포 (E)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독일 검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폭파계획범 체포 (E)

CIA Bear 허관(許灌) 2007. 9. 6. 07:21

Unidentified man believed to be terror suspect, center, is led away in Karlsruhe, 05 Sep 2007
경찰에 체포되는 폭파음모자들
독일 당국자들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과 람스타인의 미군 기지에 대한 대규모 폭탄공격을 계획한 3명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연방 검찰청의 모니카 하름스 검사는 용의자들이 동시 다발적인 차량 폭탄 공격에 사용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과산화수소를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름스 검사는 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디스코테크와 술집, 공항 등이 공격 표적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람스타임 미 공군기지는 미군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작전을 위해 사용되는 핵심적인 수송 통로입니다.

용의자 가운데 2명은 독일 국적을 갖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파키스탄 인이나 터키 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들 용의자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단체들과 연계된 수니파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 지하드 연합이 운영하는 파키스탄의 한 테러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German authorities have arrested three men on charges of planning what they describe as "massive" bomb attacks on Frankfurt's international airport and the U.S. military base in Ramstein.

Federal prosecutor Monica Harms says the suspects had amassed huge amounts of hydrogen peroxide for use in possible simultaneous car bombings. She says possible targets could have been discotheques, bars and airports frequented by Americans.

The U.S. air base in Ramstein is a major transport hub for the U.S. military operations in Iraq and Afghanistan. The Frankfurt airport is one of Europe's busiest.

Two of the suspects arrested late Tuesday are German citizens and the third is Pakistani or Turkish. Officials say the suspects had received terrorism training in Pakistan at a camp run by the Islamic Jihad Union, a Sunni Muslim group with ties to Islamic organizations in Uzbekistan. Officials say all three harbor a profound hatred of U.S. citizens.<미국의 소리 20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