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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병원에서 숨진 한국 공사 시신 귀환 본문
지난달 말 중국 북경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직후 숨진 한국 대사관 공사의 시신이 오늘 한국으로 옮겨졌습니다. 한국 측은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국 측으로부터 아직까지 아무런 보고도 없다며 불심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숨진 한국 외교관은 북경주재 한국 대사관의 황정일 공사입니다. 황정일 공사는 지난달 28일, 식사를 한 후 심한 복통이 일어나 다음날 북경시내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직후 호흡장애로 숨졌습니다. 황 정일 공사의 사망과 관련해 중국의 언론은 투여된 링거액이 가짜였을 가능성과 병원측의 의료사고가 원인일 가능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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