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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인숭배 3개국 북한 김정일, 투르크메니스탄 니야조프, 토고 에야데마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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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인숭배 3개국 북한 김정일, 투르크메니스탄 니야조프, 토고 에야데마 등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15. 12:37
오늘날 개인 숭배에 대한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처럼 연구대상을 찾기 힘들지만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 아프리카 토고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다고 영국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04년 12월 16일 주장했다
개인 우상화 신격화 지도자는 인간선언을 해야 할 단계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선천적으로 우열이 없다

1.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우리식 사회주의 주체사상)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의 아들로 부자 세습제 공산주의 우리식 주체정부를 운영하면서 개인의 우상화 신격화 그리고 각종 별각(별장)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첩이나 기쁨조를 거늘리고 있으며 인권탄압으로 북한주민들의 외부 개방화 자유화를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
김정일 정권은 인민의 낙원이라지만 1990년대에 국민 5-10%가 기아로 숨졌고 불평을 하면 곧 차가운 수용소로 끌려갈 수 있는 곳이다
2003년 4월 룡천 참사 때 몇 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불길에서 구하려다 숨지고 어떤 사람은 갇힌 가족 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먼저 구했다는 애기가 있다며 사실이든 아니든 이는 북한에 대해 원가를 시사하는 것이다
북한 어린이들은 학교나 거리 그리고 가정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가나 예찬가요 노예가 되어 그들의 부모들을 고발하는 잔인한 국가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격화와 개인우상화로 어린이들까지 반정부운동가나 유랑자로 돌변하고 있으며 우상화 신격화 시녀가 되고 있다
-공동체 생활로 서로간의 이간질과 탄압으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김일성 김정일의 신격화는 제왕처럼 우상화되고 있다

2.투르크메니스탄 사파르무라트 대통령(공산주의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은 구소련 독립국 중 유일하게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1990년 10월 직접선거제의 첫 대통령선거에서 단독출마한 공산당 출신의 사파무라드 니야조프 촤고회의장이 당선되었다 니야조프대통령은 1994년 1월에서 1997년까지의 임기를 2000년말까지 연장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해 승리했다
1992년 5월 지역구 의원 50명으로 구성된 의회(마즐리스)가 이전의 최고회의를 대신한다
최고 국민대표기관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평의회이다
국민평의회는 50명의 의원과 각료, 지방장관, 최고재판소 판사들로 구성된다
투르크네니스탄 공화국 공산당은 1991년 12월 해산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으로 발족했다
1994년 11월 총선거에서 유일합법정당인 투르크메니스탄민주당이 전의석을 독점했다 1999년 12월 5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 들어갔으나 총선에 출마한 후보 104명은 모두 옛 소련시절의 철저한 독재 통치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는 사파르무라드 니야조프 현직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후 사프르무라드 니야조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장악한 의회투표를 통해 종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인구 500만명의 중앙아시아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은 북한만큼 억압돼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의 조종을 받는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통치하면서 자신을 종신대통령으로 인명하고 자신의 본뜬 황금상을 나라 전역에 세우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로 니야조프 대통령은 투르메니스탄이 구소련에서 독립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장기집권을 하면서 가혹한 인권탄압과 철저한 종교의 자유탄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 우상화와 신격화에 주력해오고 있다
-니야조프 대통령은 어린이들까지 동원하여 우상화, 신격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3.토고 그나싱베 에야데마 대통령(군사정부)
에야데마는 토고 정치가이며 군인이다
그는 1953년부터 1961년까지 프랑스 군에 근무하면서 인도차이나 전쟁등에 참전하였으며 1967년 참모총장으로 재임 중 군부쿠데타를 일으켜 그루니츠크 대통령을 축출하고 집권 하였다
1972년 국민투표에서 99%의 신임을 획득한 뒤 1979년 민정으로 이행, 제3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1986년 재선되었다
아프리카의 빈국 토고에서도 그나싱베 에야데마 대통령이 1967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지금까지 집권 수도 로메에 대통령 기념비가 들어서고 대통령 초상화가 가게마다 걸리는가 하면 관영언론이 대통령 신격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대통령 찬양 노랫을 어린이들에게 암송시키고 있다
-그나싱베 에야데미 대통령의 신격화와 개인 우상화
-어린이들에게까지 대통령의 우상화와 신격화 그리고 동요등으로 동원화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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