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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強會見韓國總統尹錫悅 본문
李強表示,去年二十國集團巴厘島峰會期間,習近平主席同總統先生就中韓關係深入交換意見。中方願同韓方一道,落實好兩國元首重要共識,秉持建交初心,增進政治互信,排除乾擾,相向而行,推動中韓關係與時俱進發展,更好造福兩國人民,促進本地區和平穩定與發展繁榮。
李強指出,雙方應堅持睦鄰友好大方向,繼續深化各領域交流合作,攜手應對困難挑戰。要擴大共同利益,加快推進中韓自貿協定第二階段談判,挖掘高新技術、綠色低碳等合作新增長點,共同維護產業鏈供應鏈穩定暢通,不斷做大合作蛋糕,更好實現互利共贏。要尊重彼此核心利益和重大關切,維護中韓關係大局。中方一貫支持朝鮮半島南北雙方推進和解合作,一貫主張維護半島和平穩定,將繼續致力於勸和促談。
尹錫悅預祝杭州亞運會圓滿成功,表示韓中關係過去30年取得巨大發展,惠及兩國和兩國人民。韓方願同中方一道,加強各層級溝通對話,深化經貿、人文等領域交流合作,踐行多邊主義和自由貿易,推動韓中關係穩定健康發展,促進世界和平與繁榮。韓方願同中方加強協調,推進韓中日三方合作。
이강 중국 국무원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 회견
강(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동아시아협력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만났다.
이강 총리는 지난해 주요 20개국 발리 정상회의 때 습근평 주석이 윤석열 대통령과 중한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수교의 초심을 유지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장애를 제거하며 중한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도록 추동해 양국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하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강 총리는 양측은 선린우호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심화하며 어려운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공동의 이익을 확대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 2차 협상을 가속화하며 첨단기술, 녹색저탄소 등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발굴하고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공동으로 유지하며 협력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상호 이익과 호혜 상생을 더 잘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항주 아시안게임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함과 아울러 지난 30년 동안 한중 관계는 크게 발전하여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은 중국과 함께 다양한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고 경제무역과 인문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실천하고 한중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은 중국과의 조율을 강화해 한·중·일 3자 협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 자카르타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
리창(李強) 국무원 총리가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기간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만났다.
리창 총리는 “작년 발리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윤 대통령이 중·한 관계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고,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 간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길 원한다”며, “수교 초심을 잃지 않고,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고, 간섭을 배제하며, 같은 방향을 마주보며 나아가 중·한 관계의 시의적절한 발전을 추진함으로,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발전과 번영까지 촉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선린우호라는 큰 방향을 유지하며, 분야별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함께 위기와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 이어서 “공동이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한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가속 추진하고, 첨단기술과 녹색·저탄소 등 새로운 협력 성장점을 발굴하며, 산업망·공급망의 원활과 안정을 함께 지켜, 협력 파이를 점차 키워 윈윈을 한층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호 핵심이익과 중대한 입장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중·한 관계의 대국(大局)을 유지해야 하며, 중국은 조선반도 남북 간 화해와 협력 추진을 줄곧 지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줄곧 주장하며, 평화적 대화 촉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한·중 관계가 지난 30년간 큰 발전을 거두어 양국 및 양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었고, 한국은 중국 측과 함께 계층별 소통과 대화를 확대하고, 경제·무역과 인문 분야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실천하여 한·중 관계의 안정과 건강한 발전을 추진함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고자 하고, 한국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일 3자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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