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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인도 열차 사고 원인 '신호 오류' 본문

Guide Ear&Bird's Eye/인도

인도 열차 사고 원인 '신호 오류'

CIA bear 허관(許灌) 2023. 6. 4. 23:55

지난 2일 인도 콜카타 남쪽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현장에서 수습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 열차 사고는 전자 신호 시스템 오류로 열차가 잘못된 선로에 놓이면서 발생했다고 인도 철도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인도 철도부 장관은 4일 ‘뉴델리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누가 한 것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2일 콜카타 남쪽 인근 지역에서 열차 세 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00명에 달했고 1천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3일 참사 현장을 찾아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인도 열차 3중 충돌 참사...사망자 300명 육박

3일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서 발생한 3중 열차 충돌 사고 현장에 구조대원들이 모여 있다.

인도에서 최악의 열차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일 저녁 7시경, 동부 오디샤주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약 200km 떨어진 발라소레 지구 바항가 바자르역 근처에서 열차 세 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사고는 열차 중 한 대가 탈선하면서 옆 선로로 넘어지고, 해당 선로를 따라 반대편에서 오던 다른 여객 열차와 충돌하며 발생했습니다.

이 열차는 철로에 정차해있던 다른 화물 열차까지 덮쳤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오디샤주 당국은 이번 사고로 288명 이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객차 안에는 여전히 많은 승객이 갇혀 있으며 밤을 넘기면서 사망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부상자 수는 900명에 이를 것으로 당국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구급차와 소방차 등 200여 대와 구조대원 1천여 명이 투입돼 구조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일부 승객도 잔해 속에 갇힌 다른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3일 참사 현장을 찾아 구조 작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인근 병원을 방문해 부상자들을 위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기자들에게 피해자들과 고통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철도가 주요 장거리 이용 수단인 인도에서는 매일 1천200만 명이 열차 1만4천대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식 신호 장비와 노후 차량, 안전 관리 부실로 열차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악의 참사 가운데 하나는 지난 1981년 비하르주에서 다리를 달리던 열차가 강으로 추락하면서 약 800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VOA 뉴스

인도 열차 충돌 사고: 오디샤주서 발생한 사고로 280명 넘게 사망

인도 동부 오디샤 주에서 열차 다중 충돌로 최소 288명이 사망하고 900명이 다쳤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오디샤주 프라딥 제나 주지사는 200대 이상의 구급차가 발라소어 지역의 현장으로 파견됐다고 말했다.

2일 밤 한 여객 열차가 탈선하면서 인접한 선로에서 접근 중이던 다른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는 이번 세기 인도에서 발생한 최악의 열차 사고다. 관계자들은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도 철도 당국은 이번에 사고가 난 두 열차가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와 '하우라 슈퍼패스트 익스프레스'라고 밝혔다.

오디샤 수단슈 사랑기 소방국장은 사망자가 288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제나 주지사는 이에 앞서 100명 이상의 의사가 추가로 동원되었다고 말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비통하다며 유족들의 슬픔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트위터에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한편 아미트 샤 내무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 남성 생존자는 "사고가 났을 때 10명에서 15명이 내 위로 넘어졌고 모든 것이 엉망이 됐다"며 "나는 맨 밑바닥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 생존자는 또 인도 ANI 통신사에 "손과 목 뒤를 다쳤다"며 "기차 보기 대차에서 나왔을 때 누군가는 손을 잃고 누군가는 다리를 잃었으며, 또 누군가는 얼굴이 일그러진 것을 봤다"고 말했다.

사고는 샬리마르를 떠나 첸나이로 향하던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열차의 객차 여러 대가 현지 시간으로 19시(한국시간 22시 30분)께 탈선해 그 중 일부가 반대쪽 선로에까지 이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예스반트푸르에서 하우라까지 운행하는 또 다른 열차인 하우라 슈퍼패스트 익스프레스가 전복된 객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이 열차 충돌 사고 잔해로부터 빠져나오려는 모습

인도 당국자들은 현장에 정차해 있던 화물열차도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이상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일부 살아남은 승객들이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도 목격됐다.

지역 버스 회사들도 부상 당한 승객들의 수송을 돕고 있었다.

BBC 남아시아 지역 에디터인 안바라산 에티라잔은 인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차 네트워크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역대 정부가 기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수억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흔하게 발생한다고 말한다.

인도 최악의 열차 참사는 1981년 발생했다. 당시 비하르 주에서 사이클론이 몰아치는 동안 과밀한 여객 열차가 선로에서 떨어져 강으로 떨어져 최소 800명이 사망했다.

인도 열차 충돌 사고: 오디샤주서 발생한 사고로 280명 넘게 사망 - BBC News 코리아

 

인도 열차 충돌 사고로 280명 넘게 사망 - BBC News 코리아

인도 오디샤주서 발생한 두 열차간 충돌 사고로 약 900명이 다쳤다

www.bbc.com

인도 열차 참사는 왜 일어났을까?

2일 열차 참사로 260명 이상이 숨지고, 1000여 명이 다쳤다.

지난 2일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참사로 최소 261명이 숨지고, 1000명 가량이 다쳤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하고 있다.

두 대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한 대가 '3중 충돌'한 이번 사고는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바항가 바자르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여객열차가 정차해 있던 화물열차와 충돌하면서 객차들이 화물차를 위로 넘어졌고, 뒤이어 다른 열차와 2차 충돌하는 대형사고 이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선 심층적인 조사가 필요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도 철도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도 인프라를 자랑한다. 총 선로 길이가 10만km 이상이며, 매년 2500만명 가량의 탑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5200km 선로가 지난해 신설됐고, 8000km의 선로를 재정비하고 있다고, 아슈위니 바이슈노 철도부 장관을 밝혔다.

인도는 현재 대대적인 철도 현대화 정책사업을 추진중이다. 바이슈노 장관은 특히 노후화된 선로를 업그레이드해 시속 100km로 달리는 열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하며, 상당 부분의 구간은 최대 시속 130km로 달릴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속 160km로 달리는 고속열차 구간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 인도 전역에 더 빠른 열차 네트워크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인도 경제 중심지 뭄바이와 아마다바드를 잇는 고속철도를 건설중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탈선은 여전히 인도 철도의 '골칫거리'라고 전 철도 임원이였던 비베크 사하이는 말했다. 그는 열차의 탈선은 "선로의 부실관리, 차량의 결함, 열차 운행 실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대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한 대가 '3중 충돌'한 이번 사고는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바항가 바자르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정부의 2019-2020년 철도 안전성 보고서에 따르면 열차 사고의 70%가 '탈선' 문제로 일어났으며, 이는 이전 해의 68%보다도 증가한 수치다. 열차 화재와 충돌은 각각 14%와 8%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2019-2020년 발생한 40개의 탈선사고(33건의 여객열차와 7건의 화물열차 사고)를 분석했다. 이 가운데 17건의 탈선은 철로의 균열 및 침하 등의 결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9건의 탈선 사고만이 열차의 엔지 결함이나, 열차 차량 등의 문제로 발생했다.

철근으로 만든 철도 레일은 기온에 따라 여름에는 확장했다 겨울에는 수축을 반복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보수유지가 중요하다. 느슨해진 선로 부품을 조이고, 침목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스위치를 윤할하거나 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직접 걷거나 트롤리나 궤도검측차량으로 확인해야 한다.

인도 철도국은 시속 110km에서 시속 130km 열차가 달리는 선로의 구조적, 기하하적 변화를 검측하기 위해 최소 세 달에 한번은 정기점검을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지난 2017 4월부터 2021년 3월 사이 발생했던 열차 탈선 사고에 대한 정부 감사에선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 궤도검측차량으로 궤도의 기하하적 및 구조적 상태를 점검한 검사에서 "30%에서 100% 범위의 결함이 있었다."
  • 총1129 건의 탈선 사고를 분석한 결과 24가지 "요인이 사고에 작용했다"고 밝혔다.
  • 주요 탈선 사고의원인으로는 선로 유지보수(171건) 문제와 "허용 한계 운행을 초과한 선로" 등이 이었다.
  • 탈선 사고의 180건 이상은 기계적인 결함으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객차와 화물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경우가 3분의 1 이상이었다.
  • 또한 "운행 부주의와 과속"이 탈선 사고의 다른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열차가 탈선한 이유는 앞으로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인도의 열차에 충돌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이야기는 오랫동안 나왔지만, 한 철도 관리 담당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현재 델리와 콜카타 구간, 그리고 델리와 뭄바이 사이의 두 개의 주요 노선에만 설치돼 있다.

이런 가운데 앞서 2010년 서벵갈 주에서 여객열차가 탈선해 다가오는 화물 열차와 충돌 150명 이상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고 조사관들은 반군들이 선로를 파괴해 여객 열차의 탈선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0년 서벵갈 주에서 여객열차가 탈선해 다가오는 화물 열차와 충돌 150명 이상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 사고는 아직까지 테러 행위에 대한 어떤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철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021년-2022년 34건의 중대 철도 사고(충돌, 탈선, 열차 내 화재 또는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이전 해에 비해 27건이나 증가했다. 그리고 올해는 약 48건으로 늘었다고 힌두 신문은 밝혔다.

앞서 철도 안전 보고서는 "특히 동부 해안 철도지역과 남동 중심부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의 과도한 근무 시간을 즉각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2일 열차 참사는 동부 해안 철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인도 열차 참사는 왜 일어났을까? - BBC News 코리아

 

인도 열차 참사는 왜 일어났을까? - BBC News 코리아

2일 발생한 사고는 인도 철도의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www.bbc.com

인도 열차 참사 '신호 오류'가 원인인가

아슈위니 바이슈노 인도 철도부 장관은 신호 오류가 오디샤 철도 참사를 초래한 것으로 보이며, "전자연동장치 변경"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장관은 인도 동부에서 발생한 열차 3중 충돌 참사의 원인과 책임자가 밝혀졌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인도 철도청은 고장이라기보다 "일종의 신호 간섭"이 있었다고 밝혔다. 금세기 인도 최악의 철도 사고에 대한 보고서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철도 당국은 중복 집계를 파악한 뒤 사망자 수를 275명으로 정정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1175명 중 793명은 퇴원했다. 일부는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을 찾고 있다.

철도신호를 조율하는 전자연동 시스템은 정해진 구역에서 열차별 경로를 설정해 열차가 선로를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만든다.

이번 사고에서는 한 여객 열차가 본선 옆의 순환선으로 잘못 유도됐고, 순환선에서 정차 중이던 화물 열차와 충돌 후 탈선했다. 탈선한 객차는 반대 방향으로 지나가던 다른 여객 열차의 뒷 객차를 들이받았다.

인도 철도청의 자야 베르마 신하는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발라소르 지역을 달리던 두 여객 열차가 시속 130km 미만의 적절한 속도로 달리면서 안전하다는 의미의 녹색 신호를 받고 서로 접근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두 여객 열차가 본선에서 서로 지나쳐야 했지만,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순환선에 정차 중이던 철광석을 실은 화물 열차를 들이받아 엔진과 일부 객차가 무거운 화물 객차 위에 얹혔다고 말했다.

또한, 여객 열차가 충돌로 인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으며, 화물 열차는 탈선하거나 움직이지 않았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하우라 슈퍼패스트 익스프레스'는 본선 반대 방향 선로를 무사히 지나가는가 싶었지만, 후방 객차 2량이 탈선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와 부딪혔다.

베르마 신하는 "전자연동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으며, 조사 결과 고장이라기보다 "일종의 신호 간섭"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작업으로 인해 발생했는지, 우발적 사고인지, 날씨와 관련이 있는지, 마모와 관련이 있는지, 유지보수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모든 내용은 조사 후에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프라 전문가 파르타 무코파드야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선로가 순환선으로 설정된 경우, 본선에서 녹색 신호가 표시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델리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정책연구센터' 소속의 무코파드야이는 "신호 연동에는 안전장치가 있기 마련인데, 이 정도 사고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3일 사고 현장을 방문해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콜카타(구 캘커타)와 첸나이(구 마드라스)를 오가는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와 예반푸르에서 하우라를 오가는 하우라 슈퍼패스트 익스프레스 여객 열차에는 2일 19시경 사고 발생 당시 약 200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디샤주 관계자 프라딥 제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최소 187구의 시신이 신원 미상 상태이며, 관계자들이 정부 웹사이트에 희생자 사진을 올리는 중이고 필요한 경우 DNA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구조 작업이 3일에 완료됐으며, 열차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 수백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인도의 철도망은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지만, 많은 철도 인프라에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도에서는 매년 이맘때에 기차가 매우 혼잡한 편이며, 방학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1981년 발생한 인도 최악의 열차 사고에서는 비하르주 지역에 사이클론이 발생해 과밀했던 여객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강으로 추락했고, 약 800명이 사망했다.

인도 열차 참사 '신호 오류'가 원인인가 - BBC News 코리아

 

인도 열차 참사 '신호 오류'가 원인인가 - BBC News 코리아

인도 철도부 장관은 신호 오류가 오디샤 철도 참사를 초래한 것으로 보이며, "전자연동장치 변경"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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