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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타이완 총통 회동, ‘자유, 평화 가치 강조’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미 하원의장-타이완 총통 회동, ‘자유, 평화 가치 강조’

CIA bear 허관(許灌) 2023. 4. 6. 09:39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오른쪽 두 번째부터)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5일 캘리포니아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진행된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국 내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5일 미국에서 회동했습니다.

매카시 하원의장과 차이 총통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회동하고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후 차이 총통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평화와 자유는 타이완 국민과 맺은 우정의 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타이완은 “성공적인 민주주의와 번영하는 경제이자 건강, 과학 분야의 세계 리더”라며 미국과 타이완은 대화와 교류를 통해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 경제와 평화, 그리고 지역 안보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총통도 이날(5일) 회담을 주최하고 미국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을 초대한 매카시 의장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는 타이완이 고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재확인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그러나 현재 평화와 민주주의가 전례 없는 도전과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의원들에게 평화로운 현상 유지에 대한 타이완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며, 타이완인들은 자유롭고 열린 사회에서 계속 번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미 과테말라와 벨리즈 방문에 앞서 뉴욕을 경유한 차이 총통은 귀국길에 미국 캘리포니아를 경유했습니다.

한편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의 회동에 대한 중국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고, “차이 총통과 미국 정치인과 관리 사이에 어떤 만남이나 접촉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며 반발했습니다.

VOA 뉴스

차이잉원 총통, 매카시 미 의장 만나 … ‘위험한 삼각관계’ 속 대만은 위기에 처해 있나?

지난 5일 캘리포니아에서 만난 차이잉원 총통과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모습

중국이 지난 5일(현지시간)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반발해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차이 총통은 미 뉴욕에서 지도자상을 받은 지 1주일 뒤인 지난 5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매카시 하원의장과 만났다.

차이 총통은 대만과 미국의 “강력하고 독특한 파트너십”을 강조했으며, 매카시 의장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발한 중국 정부는 “단호한 대응”을 약속하며 대만섬 주변 해역에 군함을 띄웠다.

현재 대만은 위험한 삼각관계의 한가운데에 있는 모습이다.

차이 총통의 이번 미국 방문 타이밍은 절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현재 미국에선 중국을 향한 적대심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앞다퉈 대만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중국의 격앙된 반응에도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지난해 여름 대만 방문을 고집한 주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중국은 자국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자체적인 정부가 있는 대만은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가장 예민한 인화점임이 틀림없다.

주대만 미 대사관 격 외교 공관인 ‘미국 재대만협회’ 사무소장 출신인 윌리엄 스탠튼 교수는 “나는 개인적으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매우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미 고위 정치인의 대만 방문은 별로 돌아올 이득도 없이 중국을 건드리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후 (중국의 보복 등) 그 결과는 꽤나 심각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방문에 항의하며 여러 위협을 늘어놓았으며, 중국발 미사일이 대만섬 상공을 지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중국의 대만 침공 시기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공화당 출신 매카시 의장은 펠로시 전 의장의 선례를 따르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차이 총통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게 스탠튼 교수의 설명이다.

스탠튼 교수는 “매카시 의장은 펠로시 전 의장을 끌어들이고 싶었던 것 같다”면서 “그러나 차이 총통은 ‘아니, 괜찮다. (대신) 캘리포니아에서 차 한잔하는 건 어떠냐’는 반응을 내놨다”고 언급했다.

즉 차이 총통은 또 한 번 미국 고위급 관계자가 대만을 방문하긴 원치 않을 수 있으나, 중국이라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만 정부와 미국이라는 가장 강력한 동맹국 간 접촉을 막을 순 없다는 걸 중국에 보여줄 필요성은 느꼈을 수 있다.

그래서 미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만나는 길을 택했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 문제에 관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나, 매카시 의장 또한 이번 차이 총통과의 만남을 “초당적”이라고 묘사하며 그 중요성을 축소하려 들지 않았다.

이후 미 백악관은 중국이 이번 회담에 “과잉 대응”할 필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호주국립대의 정치학자 웬티 성 교수는 이러한 소위 ‘경유 외교’가 대만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수년간 중국은 대만의 여러 수교국에 가로채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대만 수교국 규모는 13개국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번 차이 총통의) 해외 순방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바라는 대만 여론의 요구와 일치한다”는 성 교수는 “국제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국제 사회의 지지를 보여주는 다른 (간접적인) 방식과 지표는 대만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소형 비행기 1대가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이 만난 캘리포니아주 내 행사장 상공에 나타나 ‘하나의 중국!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문구를 띄웠다

한편 중국은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을 본토로 초청하는 등 독자적인 매력 공세를 펼치고 있다.

마 전 총통은 중국 본토 내 5개 도시를 순방하는 전례 없는 행보를 보였다.

표면상의 이유는 조상 묘 참배였는데, 실제로 마 전 총통 일가가 중국 중부 지역에 있는 조상 묘를 방문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순방에서 정치적 의도를 빼놓을 순 없다. 전현직 대만 총통으로 중국 본토를 방문한 건 1949년 국부천대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성 교수는 “중국은 대만에 대한 태도를 좀 더 부드럽게 하고자 노력 중…”이라면서 “대만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오는 [2024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대만 민족주의가 급증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 전 총통의 이번 본토 방문이 중국의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한 “정치적 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주 난징에 도착한 마 전 총통은 “대만 해협 양쪽의 사람들은 (모두) 중국인이다. 모두 삼황오제의 후손”이라며 다분히 정치적인 연설을 했다.

이에 대해 스탠튼 교수는 “중국 당국은 마 전 총통이 (대만의) 항복을 대표하기에 그에게 잘해주고 있다”면서 “마 전 총통은 ‘우리 모두 중국인’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중국 당국은 동의하지만, 대만에선 동의하는 바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마 전 총통의 이러한 전략엔 위험 요소가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만인 60%가 자신의 정체성은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전략이 맞아떨어질 수도 있다.

조사에 따르면 대만인의 절반 이상이 중국과의 전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마 전 총통은 자신의 정당인 국민당만이 중국과의 전쟁을 피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존재임을 대만 유권자들에게 설득하려 한다는 게 성 교수의 설명이다.

“(이번 본토 방문은) 대만 해협을 잇는 다리로서의 레거시를 굳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대만에선 총통 선거 운동이 시작됐죠. 그리고 국민당은 자신들이야말로 중국과의 관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 전 총통과 자매들은 중국 본토 방문길에 조부 묘소를 찾았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이라는, 대만의 두 구혼자 간 악화된 관계는 불편하지만 빼놓을 순 없는 요소다.

최근 미국의 민간 싱크탱크 ‘저먼마셜펀드’의 아시아 프로그램 책임자인 보니 글레이저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1979년 수교 이래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나쁘다고 설명했다.

“저들(중국)은 바이든 대통령이나 미 국방부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는 글레이저 책임자는 “그리고 미 의회는 중국을 실존적 위험 요소로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은 베이징 정부만이 유일한 중국의 합법 정부라는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면서도 다소 미묘한 자세를 취했었다.

일례로 미국은 1979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만의 변함없는 동맹국으로 남아있으면서, 대만 방어를 도울 것이라고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이제 미국이 지난 40여 년간 대만 해협의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됐던 이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고 보고 있다.

글레이저 책임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만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으며, 대만의 중국 분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도 대만 지도자와 미 고위 정치인 간 공식 회담 등으로 인해 이러한 발언은 그리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마 전 총통이 중국을 여행하고 차이 총통이 캘리포니아에서 차를 마시는 동안 대만은 시 주석이 전화를 받길 바라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 매카시 미 의장 만나 … ‘위험한 삼각관계’ 속 대만은 위기에 처해 있나? - BBC News 코리아

 

차이잉원 총통, 매카시 미 의장 만나 … ‘위험한 삼각관계’ 속 대만은 위기에 처해 있나? - BBC N

지난 5일(현지시간)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에 중국 당국이 반발하고 나섰다.

www.bbc.com

매카시-차이잉원, 타이완 무기 지원 논의

케빈 매카시(오른쪽) 미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5일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에 있는 로널드레이건기념도서관에서 회동하고 있다.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회동했습니다.

진행자)  이번에는 미국 연방 하원의장과 타이완 총통의 미국 회동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네. 미국 내 권력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5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회동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979년 미국이 타이완과 단교한 이래 44년 만에 미국에서 이뤄진 최고위급 회동입니다.

진행자) 차이 총통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캘리포니아를 찾은 거죠?

기자) 맞습니다. 차이 총통은 지난달 말, 10일간의 일정으로 과테말라와 벨리즈 등 중미 2개국 순방길에 나섰는데요. 오고 가는 길,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경유하는 행선을 택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그전에도 해외 순방에 나서면서 여러 차례 미국을 경유했는데요. 하지만 귀국길 캘리포니아에서 캐빈 매카시 연방 하원의장과 회동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진행자) 두 사람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매카시 의장과 차이 총통은 5일 ‘시미밸리’에 있는 로널드레이건기념도서관에서 만나 약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고요. 회담에 이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매카시 의장과 차이 총통의 회담에 함께 참석한 공화, 민주 양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진행자) 매카시 의장의 발언 내용부터 들어보죠.

기자) 네. 매카시 의장은 미국과 타이완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자기의 생애를 통틀어 지금 “우리의 유대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타이완인들과 미국인들의 우정은 자유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자유 경제와 평화, 지역 안보를 지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카시 의장은 또,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흔들리지 않고 변함이 없으며, 차이 총통과 타이완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지금 타이완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우려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타이완은 특히 러시아가 지난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중국도 타이완을 무력 침공할 것이라고 경계하고 있는데요. 매카시 의장은 미국이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를 계속하고, 무기가 제때 공급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카시 의장은 여기에는 초당적인 합의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한 타이완과 무역, 기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차이 총통은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자) 차이 총통은 매카시 의장과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는 타이완 국민들에게 타이완은 고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재확인해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또, 타이완을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평화로운 현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중국 측 반응 보죠.

기자) 중국 외교부는 6일 성명을 내고, 매카시 의장과 차이 총통이 “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훼손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맞서 결연하고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5일부터 타이완해협 중부와 북부에서 해상순찰선을 투입한 합동순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https://youtu.be/4jTCXralKlk

차이잉원 총통, 미 하원의장과 연계 확인

중미 2개국 방문을 마치고 경유지인 미국에 체류 중인 타이완의 차이잉원 총통은 일본 시간으로 6일 새벽,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매카시 하원의장과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차이잉원 총통과 함께 기자단 앞에 모습을 나타낸 매카시 의장은 "미국과 타이완의 관계는 전례없이 강해졌고 경제적 자유와 평화,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차이잉원 총통은 "우리의 평화와 민주주의는 지금 전례없는 시련에 직면해 있고, 미국 의회의 흔들림없는 지원은 타이완이 고립되지 않았다며 우리들을 안심시켜준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매카시 의장은 초당파 의원들과 기자회견하고 회담은 생산적이었다고 한 뒤, "미국은 앞으로도 타이완에 무기매각을 계속할 것이고 무기가 신속히 타이완에 전달돼야 하며, 무역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양측의 공통의 가치관을 계속 발전시켜 가야 한다"고 말해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중국 과도한 반응 삼가길”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담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일본 시간으로 7일, 동행한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대항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중국과 관련해 “자제하고 과도한 반응을 삼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견제했습니다.

총통부 발표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타이완의 총통이 외국 방문 시 미국을 경유해서 친구와 만나는 것은 언제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미국 측과 대면으로 의사소통할 기회를 가진 것은 타이완 해협 양안의 안정과 지역 평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대항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중국과 관련해 “자제하고 과도한 반응을 삼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견제했습니다.

또 “유사시 미국은 타이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등 미국을 의심하는 이른바 ‘미국 의심론’이 타이완에서 불거지고 있는 데 대해 “정보와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미국을 경유지로 한 중미 방문을 되돌아 보며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강력히 느꼈으며 특히 매카시 의장을 비롯한 다른 의원들과 서로의 우려 사항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국제사회와 타이완의 사람들에게 매우 분명한 메시지가 됐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의심론’을 불식시켰습니다.

한편, 마잉주 전 총통이 방문지인 중국에서 “타이완과 대륙은 어느 쪽도 중국”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서는 “1970년대의 견해”라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중국 과도한 반응 삼가길” | NHK WORLD-JAPAN News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중국 과도한 반응 삼가길” | NHK WORLD-JAPAN News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담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일본 시간으로 7일, 동행한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대항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중국과 관련해 “자제하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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