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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대책으로 약 2600억 엔 지출 방침 본문
일본정부는 물가 급등 대책의 일환으로서 일정한 정도의 절전을 한 가정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와, 농가에 비료가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러한 대책을 위해 금년도 예비비에서 약 2600억 엔을 지출하는 방향에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전기요금의 급등과 전력 수요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회사 등이 실시하는 절전 프로그램에 등록한 가정에 2000엔 분의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러한 제도에 충당하는 비용으로서 금년도 예비비에서 약 1800억 엔을 지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비료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인 농가에 대해 비료가격 상승 분의 70%를 보전하는 제도를 만들어, 농산품 전체의 생산비용을 10%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농가에 대한 지원책으로서 약 800억 엔을 지출할 계획입니다.
그 결과 금년도 예비비의 지출 총액은 약 2600억 엔이 돼, 다음 주 각료회의에서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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