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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스웨덴 총리 회담, NATO 가입에 전향적 본문

북유럽 지역/핀란드

핀란드-스웨덴 총리 회담, NATO 가입에 전향적

CIA bear 허관(許灌) 2022. 4. 14. 15:41

마린 핀란드 총리는 13일, 스웨덴을 방문해 안데르손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회견한 마린 총리는 "러시아의 군사침공으로 유럽의 안보 환경이 크게 변했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지 않으면 안전보장을 얻을 방법은 없다"며 NATO 가입 신청에 전향적인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NATO에 가입을 신청했을 경우, 러시아와의 국경부근에서 긴장이 높아지는 사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공표했고, 마린 총리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앞으로 의회에서 논의를 벌여 수주일 이내에 NATO 가입 신청에 대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안데르손 총리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한 뒤, 조속히 판단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EU, 유럽연합 회원국인 핀란드와 스웨덴은 군사동맹인 NATO에는 가입하지 않고 군사적으로 중립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그만큼 향후 동향에 따라서는 유럽의 안보환경이 크게 변할 가능성도 있어 러시아의 강한 반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핀란드-스웨덴 총리 회담, NATO 가입에 전향적 | NHK WORLD-JAPAN News

 

핀란드-스웨덴 총리 회담, NATO 가입에 전향적 | NHK WORLD-JAPAN News

마린 핀란드 총리는 13일, 스웨덴을 방문해 안데르손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www3.nhk.or.jp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

 

"러시아 국가평가(푸틴정부)는 강한 경제능력 그리고 약한 안보, 정치 능력이었는데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경제도 약한 국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정책이 장기전으로 될 때 내전으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전쟁은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인민의(民有),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정부 민주국가 입장인 인민전쟁입니다."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