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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지역/핀란드

핀란드 나토 가입 의사 공식화...스웨덴도 임박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12. 21:54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자료사진)

핀란드가 12일 북대서양조합기구(NATO·나토) 가입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핀란드는 지체 없이 나토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 "나토 가입은 핀란드의 안보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면서 "우리 핀란드 또한 나토 국가로서 군사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핀란드는 중립을 표방하며 군사 동맹에 관여하지 않는 전통을 지켜왔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안보 환경이 급변한 뒤 나토 가입 가능성을 검토해왔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이날(1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도 나토 가입 결정을 알렸다고 밝히고,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I spoke with President @ZelenskyyUa and reiterated Finland's firm support for Ukraine. I informed him of Finland's steps towards NATO membership and he expressed his full support for it..

니니스퇴 대통령은 이날 공동성명 발표에 앞서, 러시아가 어떻게 볼 것으로 예상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러시아는 언제든 인접국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나토 가입 결정은 "당신들(러시아)가 저지른 일"이라며 "거울 좀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 스웨덴도 공식화 임박

같은 군사 비동맹주의 국가인 스웨덴도 조만간 나토 가입 의사를 공식화할 전망입니다.

현지 언론은 스웨덴 정부가 오는 16일 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견 없이 승인돼, 늦어도 6월 안에는 최종 확정될 것으로 나토 관계자가 언론에 밝혔습니다.

두 나라가 가입을 승인받은 뒤에는 기존 30개 회원국 의회가 1년 안에 비준해야 합니다.

기존 회원국 의회가 모두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나토 집단안보의 핵심인 헌장 5조가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은 지난 4일 미국 워싱턴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회담 후, 나토 가입을 신청할 경우 즉각 안보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오른쪽) 미 국무장관과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이 지난 4일 워싱턴 시내 국무부 청사에서 회동하고 있다.

■ 미국 적극 지지

앞서 미국 정부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강력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28일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합류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결정하기를 물론 기대한다"며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강력하게 지지할 것"라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세계가 극적으로 바뀌었고, 그런 변화들 중 하나는 나토 가입에 대한 두 나라의 아주 강한 관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같은 날 "스웨덴과 핀란드가 가입 신청을 결심하면 따뜻한 환영을 받을 것이며,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주도 집단 방위 기구

나토는 지난 1949년 미국, 캐나다, 유럽 10개국 등 12개 회원국이 참가해 출범한 집단방위기구입니다.

이후 미·소 냉전이 격화하면서 회원국이 16개로 늘었고, 1990년 소련 해체 후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26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름반도(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뒤 발칸반도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했고, 현재의 30개국 체제가 됐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현황. 파란색 영역은 현행 회원국. 붉은 글자로 쓴 스웨덴과 핀란드가 가입 절차를 조만간 밟게 된다. 노란색 영역은 그 밖에 가입을 희망한 나라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면 북유럽 4개국이 모두 회원국이 되고, 전체 회원국은 32개국으로 늘어납니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을 막겠다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나토의 확장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CNN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에) 많은 역효과 일으켰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앙적인 것은 핀란드의 나토 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핀란드는 808mi(약 1천300km)에 달하는 국경을 러시아와 맞대고 있습니다.

핀란드, NATO 가입 신청한다는 방침을 표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에 따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핀란드의 니니스퇴 대통령과 마린 총리가 가입을 지체없이 신청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약 1300킬로미터에 걸쳐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핀란드는 지금까지 NATO에는 가입하지 않고 군사적으로 중립 입장을 취해 왔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에 따라 NATO에 의한 집단적 자위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급속히 고조됐습니다.

핀란드에서는 대통령과 정부가 협력해 외교를 추진하게 돼 있는데, 니니스퇴 대통령과 마린 총리는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NATO 가입을 지체없이 신청해야 한다는 입장을 함께 표명했습니다.

성명에서는 “NATO 가입으로 핀란드의 안전보장은 강화되며 핀란드가 NATO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NATO 가입을 지체없이 신청해야 한다”면서, 조만간 국가의 정식 판단을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ATO에는 핀란드의 이웃나라 스웨덴도 가입을 검토하고 있어 양국이 가입하면 우크라이나 정세를 계기로 유럽의 안전보장 체제가 크게 바뀌게 됩니다.

핀란드, NATO 가입 신청한다는 방침을 표명 | NHK WORLD-JAPAN News

 

핀란드, NATO 가입 신청한다는 방침을 표명 | NHK WORLD-JAPAN News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에 따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핀란드의 니니스퇴 대통령과 마린 총리가 가입을 지체없이 신청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www3.nhk.or.jp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발적 협회의 기초 위에서 형성된 연방국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The Russian Soviet Federated Socialist Republic)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krai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벨라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Byeloruss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zerbaidjan Soviet Socialist Republic)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Georg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rme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urkmen Soviet Socialist Republic)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zbek Soviet Socialist Republic)

타지키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adjik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zakh Soviet Socialist Republic)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irghiz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렐로-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relo-Finnish Soviet Socialist Republic)

몰다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Molda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ithua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at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1. 아르메니아 2. 아제르바이잔 3. 벨로루시 4. 에스토니아. 5. 그루지야. 6. 카자흐. 7. 키르기스. 8. 라트비아. 9. 리투아니아. 10. 몰도바. 11. 러시아. 12. 타지크.; 13. 투르크멘. 14. 우크라이나. 15. 우즈베크..

집단안보조약기구[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CSTO]

집단 안보 조약 기구(集團安保條約機構,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Договора о Коллектив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ОДКБ) 오르가니자치야 도고보라 오 콜렉티브노이 베조파스노스티 (오데카베)[*], 영어: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CSTO), 문화어: 집단안전조약기구) 2002 10 7일에 창설된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의 집단안전보장 조직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효시는 1992 5 15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한 독립 국가 연합 집단안전보장 조약으로 아제르바이잔은 1993 9 24, 조지아는 1993 12 9, 벨라루스는 1993 12 31일에 서명했다.

 

이 조약은 1994 4 20일에 효력이 발생했으며 조약의 유효 기간을 효력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으로 정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우즈베키스탄은 1999 4 2일에 체결된 집단 안보 조약의 유효 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 체결을 거부하여 탈퇴했다.

 

2002 10 7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창설에 관한 조약에 서명했으며 2003 9 18일에 이 조약의 효력이 발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6 6 23일에 가입했지만 2012 6 28일에 탈퇴하였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는 2009 2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집단 안보 조약 기구 가입국 정상 회의에서 지역 내의 군사적 위협이나 국제 테러, 조직적 범죄, 마약 밀거래, 비상 사태 등에 대해 공동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유엔 총회 옵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 1 6일에 러시아 주도 CSTO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병되었고, 사상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에서 독립한 발트3국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등은 나토 회원국이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