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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발사 재개에..軍, L-SAM 등 육해공 주요 전력 영상 공개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北미사일 발사 재개에..軍, L-SAM 등 육해공 주요 전력 영상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22. 3. 5. 18:39

 

군 당국이 28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실전배치했거나 전력화 예정인 핵심 무기 영상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정부와 군 당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억제전력 영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주요 무기체계의 영상 공개는 이례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의 무력시위 재개가 맞물려 고조되는 안보 불안감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국방부는 28일 6분 분량의 '특별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원인철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가 시청한 자료다.

공개한 영상에는 군이 이미 실전 배치했거나 확보 예정인 육해공군의 무기가 총망라됐다.

단연 눈에 띄는 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안흥시험장에서 진행된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시험발사 성공 장면으로, 미사일이 발사된 뒤 대기권을 향해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일정 고도에서 가상의 표적 요격에 성공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화면도 포함됐다.

청와대도 이날 L-SAM 시험발사 장면과 지난달 진행된 L-SAM의 '지상부유시험' 모습이 담긴 별도의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지상부유시험은 높은 고도에서 적의 탄도탄을 직접 요격하는 직격요격체(Kill Vehicle)의 자유로운 위치 변환과 방향 조정 능력을 지상에서 검증하는 절차다.

영상 속 요격체는 넓지 않은 실내의 실험 공간에서 상하좌우로 기동했다. L-SAM의 기동성과 정확성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셈이다.

L-SAM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현을 위한 핵심 요격미사일로, 탄도미사일이 고도 50∼60㎞에서 비행할 때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L-SAM이 배치되면 미사일 종말단계에서 상층부를 방어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중층·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요격체계와 함께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L-SAM과 같은 날 진행됐던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시험발사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여러 장소에 유도탄 발사대를 설치해 돔(둥근 지붕) 형태의 방공망으로 둘러싸 날아오는 장사정 포탄을 요격하는 개념이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같은 방식의 무기체계다.

수도권 일대 등에 요격미사일을 촘촘히 배치해 전방위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격파하도록 개발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군 당국이 28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실전 배치됐거나 전력화 예정인 핵심무기 영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은 f-35a 스텔스 전투기 

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주요 공중전력도 눈길을 끈다.

현재 40대 배치가 완료된 F-35A는 스텔스 기능으로 적지에 은밀히 침투해 핵과 미사일 시설, 전쟁 지휘 시설 등 핵심 표적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위력을 갖췄다.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이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는 무기 중 하나다.

지난해 시험 발사 단계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고위력 탄도탄 배치 사실도 공개됐다.

이 외에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II를 비롯해 군 정찰위성, 경항공모함, 한국형 전투기 KF-21 전력화 계획 등이 소개됐다.

국방부가 전력화됐거나 개발 진행 중인 핵심무기체계를 일반에 공개한 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상당수가 비닉(秘匿·비밀스럽게 감춤)무기인 만큼 군은 그간 언론에 보도가 나왔더라도 극도로 말을 꺼리는 등 신중한 입장을 취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북한이 '시험 발사'라는 명분으로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일각에서 야기되는 안보 불안감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청와대가 L-SAM 시험발사 성공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시에 우리 군이 갖춘 대북 전력을 과시하는 한편 북한을 향한 경고 메시지 발신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남북 교착 국면에서 '맞불'을 놓는 식의 이런 대응은 긴장을 더 고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한편 이날 군이 제작한 영상 중 L-SAM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과거 미국 미사일방어청의 요격체계 시험발사 장면 중 일부가 출처 표기 없이 편집돼 눈총을 사기도 했다. 홍보에만 매달리다가 영상 사용의 기본도 못 지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靑도 한국형 아이언돔, L-SAM 시험발사 장면 공개

'안보불안' 우려했나…정부·군, L-SAM 등 무기영상 이례적 공개(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안보불안' 우려했나…정부·군, L-SAM 등 무기영상 이례적 공개(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정부와 군 당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억제전력 영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www.yna.co.kr

올해 미사일 8차례 쏜 북한, 한국 미사일 성공에 강도 높은 비난 왜?

지난 2월 23일 시험발사한 L-SAM의 모습

북한이 최근 한국의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시험발사 성공에 대해 '어리석고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일 "이런 시도가 한반도와 역대 군사적 불안정성을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이어 "승산 없이 추진하는 무지한 미사일 현대화 책동은 흉악한 정체만 드러낼 뿐"이며 "부질없는 군사적 객기는 파멸만 부를 것"이라고 헐뜯었다.

또 다른 선전매체 '메아리'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이라며 전쟁 난 듯이 호들갑을 떨면서 국민 혈세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정말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국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L-SAM과 LAMD 시험발사 장면과 함께 F-35A 스텔스 전투기, 초음속 순항미사일, 고위력 탄도탄, 정찰위성, 경항공모함 등 최신 핵심 무기체계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은 일본의 방위력 강화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위험천만한 재침야욕의 분출'이라는 논평에서 "선제공격 능력을 갖춰 대륙침략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재침 기도의 발로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가 일본에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기시 노부오 일본 외무상이 지난달 16일 국회에서 "자위대 전투기가 상대국 영공에서 군사거점을 폭격하고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는 수단을 갖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사시 적국을 원거리에서 선제 타격할 수단을 보유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헌법은 분쟁해결 수단으로 전쟁을 영구적으로 포기하고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자신들의 무력 강화와 핵 개발을 정당화하면서 이를 주변국의 대북 압살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로남불' 주장하는 북한… 왜?

북한을 올해 들어 이미 8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단 한 차례만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였을 뿐, 7차례는 모두 유엔 결의를 위반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였다.

지난해 1월 8차 당대회에서 국방발전전략을 천명하고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북한이 한국과 일본의 국방력 강화를 '내로남불'을 주장하는 것은 이중적 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BBC 코리아에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 주장해온 '이중기준 철폐'는 사실상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북한이 여기에 목표를 두고 전력 질주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중 기준'을 문제 삼는 차원에서 한국의 미사일 발사 성공과 무기체계를 걸고 넘어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또 "한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는 북한에 비해 훨씬 더 월등하다"며 "공격용 미사일에 전력투구해온 북한 입장에서는 한국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한미일 동맹의 방어 능력이 확장될수록 자신들의 미사일 효용성이 낮아지는 만큼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역시 "북한이 자신들의 무력 강화와 핵 개발을 정당화하면서 이를 주변국의 대북 압살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주변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항상 적대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러시아 우크라 침공 지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141개 회원국의 압도적 지지로 가결됐다.

하지만 북한은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반대 의사를 밝힌 나라는 총 5개국이다.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국마저 기권표를 던진 상황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셈이다.

정영태 동양대 석좌교수는 "북한은 반미 연대의 결집에 앞장서서 자신들이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한다"며 "반미 정책을 핵심으로 하는 만큼 김정은 정권이 잘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사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북한 외무성은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첫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사태의 근원은 전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 정책"이라며 미국에 책임을 전가했다.

특히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의 합리적이며 정당한 요구를 무시한 채 한사코 나토의 동쪽 확대를 추진하며 유럽 내 안보환경을 체계적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신범철 센터장은 "신냉전 구도, 즉 북중러 3각 구도를 만드는 것이 북한에 전략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러시아 편을 드는 것은 3각 관계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미사일 8차례 쏜 북한, 한국 미사일 성공에 강도 높은 비난 왜? - BBC News 코리아

 

북한, 한국 미사일 성공에 강도 높은 비난 - BBC News 코리아

'북한이 자신들의 무력 강화와 핵 개발을 정당화하면서 이를 주변국의 대북 압살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다.'

www.bbc.com

 

"대한민국의 국방력 세계 6위, 국방비 지출 GDP의 6%로 세계 8위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국가(民主國家)입니다.

대통령은 인민의 벗이 돼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의의 전쟁은 군사력만 의존하는 침략전쟁이 아닌 인민전쟁입니다.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입니다."

 

-한국정부는 안보능력이나 경제능력, 정치능력이 선진국 수준입니다

전쟁은 안보능력도 중요하지만 경제능력, 정치능력도 중요합니다

안보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력이지만 정치불안과  민생경제 혼란으로 반정부세력 확대로 내전위기 여부 그리고 튼튼한 동맹국 여부 등이 더 중요 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정부도 국가평가에서 안보능력 중 군사력은 상위수준이지만  동맹국 여부, 반정부 세력확대 내전위기 등으로 정치능력이나 경제능력은 하위수준입니다.

구소련 군부 쿠데타를 지지한 나라는 북한 김일성정부와 이라크 후세인정부 뿐이었습니다.

지난 2일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은 이날 유엔 회원국193개국 가운데 표결에 참석한 181개국 중 141개국의 찬성으로 압도적으로 채택됐는데 반대표를 던진 나라는 북한을 포함해 러시아, 벨라루스, 시리아, 에리트리아 등 5개국에 불과했습니다. 중국, 인도, 이란, 쿠바 등은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북한 아동 훈련용 목총(木銃)..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