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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단축 요청 해제를 결정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도쿄도,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단축 요청 해제를 결정

CIA bear 허관(許灌) 2021. 10. 21. 21:32

도쿄도는 감염상황 등이 개선됨에 따라 오는 25일 이후에는 도쿄도의 감염대책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단축 요청을 해제하고 주류 제공과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도는 21일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회의에서 ‘리바운드방지조치기간’이 종료하는 오는 25일 이후의 대응을 결정했습니다.

그 중 음식점은 철저한 감염대책 인증을 받은 가게에 대한 영업시간단축 요청을 해제합니다.

현재는 주류 제공은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은 오후9시까지로 돼 있으나 이들 제한이 없어집니다.

아울러 동반 손님을 한 테이블로 안내할 때는 4명까지로 합니다.

한 테이블에 5인 이상의 인원을 안내할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나 그 사진을 확인하도록 요청합니다.

또, 11월1일부터는 백신접종을 증명하는 앱의 활용을 당부합니다.

도쿄도가 음식점에 대한 시간단축영업을 요청하지 않는 것은 지난해 11월 이래 약 11개월만의 일입니다.

그러나 인증을 받지 않은 음식점에는 주류 제공을 오후 9시까지 하도록 협력을 요청합니다.

한편, 도쿄 도민에 대해서는 소인수로 혼잡한 장소와 시간을 피해 행동하고, 많은 인원이 함께 회식하는 것을 삼가도록 요청합니다.

이밖에 이벤트의 경우에는 오는 31일 이후에는 큰 소리로 환성을 지르거나 성원을 보내는 경우에는 수용 최대 인원은 정원의 절반까지 가능합니다.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에는 정원이 5천 명 이하는 정원까지 수용 가능하고, 5천 명에서 만 명 이하는 5천 명까지, 만 명 이상은 정원의 절반까지 각각 가능합니다.

도쿄도는 11월30일까지 한 달여를 ‘기본적대책철저기간’으로 정하고, 이들 대책을 철저히 지켜 감염 재확산을 확실히 억제할 방침입니다.

21일 도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36명, 사망자 2명

도쿄도는 21일 도내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0명을 밑도는 것은 5일 연속이며, 1주일 전 목요일보다 26명 줄었습니다.

또, 20일 시점에서 50명을 밑돈 7일간 평균은 21일 시점에서 더욱 감소해 43.6명입니다.

한편, 도쿄도의 기준으로 집계한 21일 시점의 중증환자는 20일보다 3명 줄어 24명입니다.

또, 도쿄도는 감염이 확인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 감염돼 사망한 사람은 3,11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