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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 위해 자동차 부품 회사 지원할 방침 본문
일본 정부는 탈탄소사회의 실현을 위해 2035년까지 모든 신차를 EV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이른바 전동차로 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산업성은 자동차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부품 제조업체도 이러한 자동차의 전동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을 굳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엔진부품 등을 만들어 온 자동차 제조업체의 직원이었던 사람 등 전문가를 파견해, 전동차 부품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를 조언하며 인재 육성도 지원합니다.
경제산업성은 연간 약 1000개사의 지원을 목표로, 필요한 비용으로서 내년도 예산안 개산요구에 4억 1000만 엔을 포함시킬 방침입니다.
일반적인 가솔린차는 자동차 부품이 약 3만 개인데, 엔진이 없는 EV는 부품이 약 2만 개로 줄어듭니다.
그중에서도 엔진 관련 부품 제조업체는 고용자 수도 많은 만큼 서플라이체인 전체가 전동화 대응을 지원할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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