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 임박 각국 올림픽 선수단이 공항에 속속 도착

도착한 선수와 관계자들을 기다리는 나리타 공항 직원

나리타 공항에서 항원 검사를 기다리는 호주 선수단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한국 선수단

나리타 공항에서 항원 검사를 기다리는 미국 선수단

나리타 공항에서 검역 절차를 받는 중국농구협회의 야오민 회장

나리타 공항에서 검역 절차를 받는 한국 선수단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프랑스 선수단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중국 선수단과 방호복을 입은 검역관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러시아 선수단

나리타 공항의 정보 센터에 설치된 로봇

도쿄올림픽 개막 4일전, 일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불안시 되는 가운데 최근 며칠 대회 관계자와 국가대표선수들의 입국은 절정을 맞고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검역 절차를 받는 각국 선수단의 눈부신 표정이 즐비했다.

공항 검역에서는 지금까지 50명 이상의 대회 관계자들이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15일 입국한 나이지리아 선수단에서는 첫 입원자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