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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일중 비즈니스 왕래 재개 본문
코로나19대책 중 하나인 입국제한조치를 완화하는 일환으로, 일본 정부가 30일부터 중국과 단기체류와 장기체류 등의 비즈니스 관계자 등의 왕래를 재개합니다.
코로나19대책의 일환인 입국제한조치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경제 회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여행객을 제외한 형태에서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0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관계자 등의 왕래를 재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과도 지난주 열린 일중외상회담에서 정식 합의하고 30일부터 비즈니스 관계자 등의 왕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그 대상은 출장 등의 단기 체류자와 주재원을 비롯한 장기체류자이며, 이미 재개된 싱가포르와 한국, 베트남에 이어 중국이 4번 째입니다.
모테기 외상은 27일 기자회견에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국제적으로 인적 왕래 재개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아직 단계적이기는 하지만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무역과 교류를 활성화해서 경제를 회복시키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양국간 이해 도모로 이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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