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EAS, 이산화탄소 회수기술 연대하기로 본문

Guide Ear&Bird's Eye2/기후변화와 지진 연구자료(許灌)

EAS, 이산화탄소 회수기술 연대하기로

CIA Bear 허관(許灌) 2020. 11. 22. 09:00

동남아시아국가연합체, ASEAN 회원국과 일본, 미국, 중국 등이 참가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 EAS의 에너지 장관회의가 열려,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묻거나 화학약품 등으로 재이용하는 ‘CCUS(이산화탄소 포집·전환·저장기술)’라고 불리는 기술의 보급을 위해 각국이 협력해 가기로 했습니다.

동아시아정상회의의 에너지장관회의가 20일 화상회의로 열려, 가지야마 일본 경제산업상은 “탈탄소사회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기술인 CCUS(이산화탄소 포집·전환·저장기술)가 하나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술 보급을 위해 각국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CCUS(이산화탄소 포집·전환·저장기술)는 미국 등에서는 이미 실용화돼 있으며 일본에서도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서 실증실험이 진행 중인데, 고비용과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묻는데 적합한 토지 확보 등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보급을 위해 각국이 협력해 가기로 합의하고 인도네시아의 유전 등에서 공동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질 제로로 한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국제적인 연대를 주도해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