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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세상을 외치는 방탄소년단 본문
2017년 11월 방탄소년단(BTS)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폭력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Love Myself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 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ENDviolence를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학교 폭력 피해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폭력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데 사용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18년 4월부터 진행된 BTS의 월드투어(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시, 각 국가의 유니세프국가위원회들과 함께 글로벌 협약을 맺고 #ENDviolence에 대한 옹호활동을 펼쳤습니다.
BTS supports #ENDviolence
In November 2017, UNICEF Korea, South Korean boy band BTS and South Korean entertainment company Big Hit Entertainment (BHE) joined forces in the #LoveMyself campaign, an effort to raise awareness about violence towards children and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The #LoveMyself campaign supports the pre-existing UNICEF’s #ENDviolence campaign launched in 2013 to make the world a safer place for the young generation. Funds raised through #LoveMyself are being used to protect and support children and teens affected by domestic, school and sexual violence, as well as to empower local communities to help prevent violence. In April 2018, BTS embarked on a world tour that will take them to US, Canada, the UK, France, the Netherlands, Germany and Japan. This tour represents a great opportunity for National Committees to promote the #ENDviolence campaign in support of their advocacy, fundraising and brand building ef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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