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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 방탄소년단, 문재인 대통령과 ‘청년의 날’ 기념식 인증샷 본문

Guide Ear&Bird's Eye21/대한[Korea(KOR),大韓]

청와대 간 방탄소년단, 문재인 대통령과 ‘청년의 날’ 기념식 인증샷

CIA Bear 허관(許灌) 2020. 9. 22. 20:44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청와대 측은 9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등이 참석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사진을 공개했다.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와 응원을 약속했다. 또 19년 후 공개될 선물을 보라색 상자에 담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른 꿈을 가진 청년의 마음을 담아 행사 장소를 정했다"며 "오늘만큼은 청년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의 공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청년들은 상상하고, 도전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누구도 가보지 못한 낯선 길이지만, 그 길을 가장 창의적이고 용기 있게 갈 수 있는 세대가 바로 대한민국 청년"이라며 "'기성세대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앞서가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1일 공개한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2주 연속(9월 5일, 1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0일과 11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연내 새 앨범 발매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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