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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대통령 '北 협상복귀 않거나 미사일 쏘면 크게 실망'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미국 트럼프대통령 '北 협상복귀 않거나 미사일 쏘면 크게 실망'

CIA Bear 허관(許灌) 2019. 9. 10. 16:26

"북한정부는 국가수반 임기제한 수평적 권력교체를 인정하지 않을 때 핵무기 포기나 개혁개방정책(김일성 김정일 헌법 포기)은 어렵다는 것이 머리소리함 구성원 전체 일치된 의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협상에 바로 복귀하지 않거나 미사일 실험을 감행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BC TV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ABC TV '디스 위크(This Week)'와 가진 인터뷰에서 교착 상태에 있는 미북 비핵화 교섭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협상 테이블에 돌아오지 않거나 양측 정상이 3차례 만나 합의한 사항과 부합하지 않는 미사일 시험을 실시한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실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이 앞으로 며칠 늦어도 수주일 내로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2차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난 이래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위한 교섭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말 판문점에서 다시 만나 비핵화 실무협의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실행에 옮겨지지 않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계속 이행해 온 것으로 안다. 우리는 앞으로 며칠 혹은 수주 안에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기를 희망한다. 그것이 최선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비핵화 협상이 열리지 않은 사이 북한의 한미 연합훈련과 새로운 무기 도입 등이 교섭 재개를 어렵게 만든다는 이유를 들어 반발하면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연이어 쏘는 도발을 펼쳤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런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지적하면서도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약속을 어긴 것은 아니라며 "미국의 목표는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를 확인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보다는 김일성, 김정일주의 노선 국영자본주의(국영기업) 체제 주체연호 1인 종신직 세습제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헌법, 공화제 사회주의 형태 세습제 좌익군정]이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은 오직 김일성,김정일,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이 하늘아래서 감히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를 거부하고 원수님의 절대적권위에 도전하며 백두의 혈통과 일개인을 대치시키는자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고 그가 누구이든,그 어디에 숨어있든 모조리 쓸어모아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올려세우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의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장성택 실각'  전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12월 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정치국 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도당위원회, 무력기관의 해당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오늘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전체 인민들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당안에 배겨있던 우연분자, 이색분자들이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당의 유일적령도를 거세하려 들면서 분파책동으로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감히 당에 도전해나서는 위험천만한 반당반혁명적종파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와 관련하여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장성택의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와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먼저 장성택이 감행한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와 그 해독성, 반동성이 낱낱이 폭로되였다. 하나의 사상, 하나의 령도중심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확고히 보장하여야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력사적사명을 수행해나갈수 있다는 것은 근 70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의 력사가 보여주는 철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의 온갖 도전과 혁명의 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장성택일당은 당의 통일단결을 좀먹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저해하는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감행하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는 반국가적, 반인민적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장성택은 앞에서는 당과 수령을 받드는척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상이몽, 양봉음위하는 종파적행위를 일삼았다. 장성택은 당과 수령의 높은 정치적 신임에 의하여 당과 국가의 책임적인 위치에 등용되였지만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의리와 량심마저 줴버리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을 외면하고 각방으로 방해하는 배신행위를 감행하였다.

장성택은 자기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고 자기 주위에 신념이 떨떨한자들, 아첨분자들을 끌어당기면서 당안에 분파를 형성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장성택은 정치적 야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시기 엄중한 과오를 범하여 처벌을 받은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부서와 산하단위 간부대렬에 박아넣으면서 세력을 넓히고 지반을 꾸리려고 획책하였다.

장성택과 그 추종자들은 우리 당의 조직적 의사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집행을 의식적으로 태공하고 외곡집행하였으며 당의 방침을 공공연히 뒤집어엎던 나머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에 불복하는 반혁명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장성택일당은 사법검찰, 인민보안기관에 대한 당적지도를 약화시킴으로써 제도보위, 정책보위, 인민보위사업에 엄중한 해독적후과를 끼치였다. 이러한 행위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에 투항하여 계급투쟁을 포기하고 인민민주주의독재기능을 마비시킬 것을 노린 반혁명적, 반인민적범죄행위이다. 장성택은 당이 제시한 내각중심제, 내각책임제원칙을 위반하면서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장성택일당은 교묘한 방법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주요한 몫을 담당한 부문과 단위들을 걷어쥐고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국가재정관리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매국행위를 함으로써 주체철과 주체비료, 주체비날론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할 수 없게 하였다. 장성택은 자본주의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 장성택은 권력을 람용하여 부정부패행위를 일삼고 여러 녀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가지였으며 고급식당의 뒤골방들에서 술놀이와 먹자판을 벌렸다. 사상적으로 병들고 극도로 안일해이된 데로부터 마약을 쓰고 당의 배려로 다른 나라에 병치료를 가있는 기간에는 외화를 탕진하며 도박장까지 찾아다니였다.

장성택과 그 추종자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는 상상을 초월하며 우리 당과 혁명에 끼친 해독적후과는 대단히 크다.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년상도 치르지 못한 때에 장성택일당이 감행한 배은망덕한 범죄행위는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장성택일당이 감행한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당중앙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해 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장성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일체 칭호를 박탈하며 우리 당에서 출당, 제명시킬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당에서는 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알고 주시해오면서 여러차례 경고도 하고 타격도 주었지만 응하지 않고 도수를 넘었기 때문에 더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어 장성택을 제거하고 그 일당을 숙청함으로써 당안에 새로 싹트는 위험천만한 분파적행동에 결정적인 타격을 안기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혁명의 원칙을 저버리고 당의 령도에 도전하며 당과 국가의 리익,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자는 그가 누구이든 직위와 공로에 관계없이 추호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 한줌도 못되는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아무리 쏠라닥거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혁명적신념은 절대로 흔들어놓을 수 없다.

현대판종파이며 우리 당대렬에 우연히 끼여든 불순분자들인 장성택일당이 적발숙청됨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대오는 더욱더 순결해지고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백배해지게 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은 승리의 한길을 따라 더욱 활력에 넘쳐 전진해나갈 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 뜻으로 굳게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자는 이 세상에 없다.

주체102(2013)년 12월 8일 평 양 <끝> 』



'장성택 사형 집행'  전문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여 반당반혁명종파 분자들에게 혁명의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의 웨침이 온 나라를 진감하고 있는 속에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되였다.

 

특별군사재판은 현대판 종파의 두목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불순세력을 규합하고 분파를 형성하여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찬탈할 야망 밑에 갖은 모략과 비렬한 수법으로 국가전복음모의 극악한 범죄를 감행한 피소자 장성택의 죄행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였다.

 

특별군사재판에 기소된 장성택의 일체 범행은 심리과정에 100% 립증되고 피소자에 의하여 전적으로 시인되였다.

 

공판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소 판결문이 랑독되였다.

판결문의 구절구절은 반당반혁명종파분자이며 흉악한 정치적야심가, 음모가인 장성택의 머리 우에 내려진 증오와 격분에 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준엄한 철추와도 같았다.

피소자 장성택은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부와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할 목적밑에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를 감행하고 조국을 반역한 천하의 만고역적이다.

 

장성택은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당과 국가의 책임적인 직위에 등용되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은덕을 그 누구보다도 많이 받아안았다.

장성택은 특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로부터 이전시기보다 더 높은 직무와 더 큰 믿음을 받았다.


장성택이 백두산 절세 위인들로부터 받아안은 정치적믿음과 은혜는 너무도 분에 넘치는 것이였다.

믿음에는 의리로 보답하고 은혜는 충정으로 갚는 것이 인간의 초보적인 도리이다.


그러나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장성택은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육친적사랑을 배신하고 천인공노할 반역행위를 감행하였다.

놈은 오래전부터 더러운 정치적 야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에는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고 눈치를 보면서 동상이몽,양봉음

위하다가 혁명의 대가 바뀌는 력사적 전환의 시기에 와서 드디여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장성택은 전당,전군,전민의 일치한 념원과 의사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중대한 문제가 토의되는 시기

에 왼새끼를 꼬면서 령도의 계승문제를 음으로 양으로 방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지었다.

놈은 자기의 교묘한 책동이 통할수 없게 되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인민들의 총의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다는 결정이 선포되여 온 장내가 열광적인 환호로 끓어번질 때 마지못해 자리에서 일어서서 건성건성 박수를 치

면서 오만불손하게 행동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

놈은 그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한 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군령도지반과 령군체계가 공고해지면 앞으로 제놈이 당과 국가의 권력을 탈취하는데 커다란 장

애가 조성될것이라고 생각하였기때문이라고 자인하였다.

장성택은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 너무도 갑자기,너무도 일찌기,너무도 애석하게 우리곁을 떠나시게 되자 오래전부터 품고있던 정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본격

적으로 책동하기 시작하였다.

장성택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가까이 모시고 현지지도를 자주 수행하게 된것을 악용하여 제놈이 늘 원수님 가까이에 있으면서 혁명의 수뇌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특별한 존재라는것을 대내외에 보여주어 제놈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려고 꾀하였다.

장성택은 제놈이 당과 국가지도부를 뒤집어엎는데 써먹을 반동무리들을 규합하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제놈에게 아부아첨하고 추종하다가 된

타격을 받고 철직,해임된자들을 비롯한 불순이색분자들을 교묘한 방법으로 당중앙위원회 부서와 산하기관들에 끌어들이였다.

장성택은 청년사업부문에 배겨있으면서 적들에게 매수되여 변절한자들,배신자들과 한동아리가 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에 엄중한 해독을 끼치였을뿐아니라 그자들

이 당의 단호한 조치에 의하여 적발숙청된 이후에도 그 끄나불들을 계속 끌고다니면서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 박아넣었다.

놈은 1980년대부터 아첨군인 리룡하놈을 제놈이 다른 직무에 조동될 때마다 끌고 다니였으며 당의 유일적 령도를 거부하는 종파적 행동을 하여 쫓겨났던 그자를 체계

적으로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자리에까지 올려놓아 제놈의 심복졸개로 만들어 놓았다.

장성택은 당의 유일적 령도를 거부하는 중대사건을 발생시켜 쫓겨갔던 측근들과 아첨군들을 교묘한 방법으로 몇년사이에 제놈이 있는 부서와 산하단위들에 끌어올리

고 전과자,경력에 문제가 있는자,불평불만을 가진자들을 체계적으로 자기 주위에 규합하고는 그우에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군림하였다.

놈은 부서와 산하단위의 기구를 대대적으로 늘이면서 나라의 전반사업을 걷어쥐고 성,중앙기관들에 깊숙이 손을 뻗치려고 책동하였으며 제놈이 있던 부서를 그 누

구도 다치지 못하는 《소왕국》으로 만들어놓았다.

놈은 무엄하게도 대동강타일공장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모자이크영상작품과 현지 지도 사적비를 모시는 사업을 가로막았을뿐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내

무군 군부대에 보내주신 친필서한을 천연화강석에 새겨 부대 지휘부청사앞에 정중히 모시자는 장병들의 일치한 의견을 묵살하던 끝에 마지못해 그늘진 한쪽구석에 건립

하게 내리먹이는 망동을 부렸다.

장성택이 지난 기간 우리 당의 조직적의사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거역하는 반당적행위를 감행한것은 제놈을 당에서 결론한 문제도,당의 방침도 뒤집을

수 있는 특수한 존재처럼 보이게 하여 제놈에 대한 극도의 환상과 우상화를 조장시키려는 고의적이고 불순한 기도의 발로였다.

장성택은 제놈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기 위하여 당과 수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깨끗한 충정과 뜨거운 지성이 깃들어있는 물자들까지도 중도에서 가로채 심

복졸개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제놈의 낯내기를 하는 무엄한짓을 하였다.

장성택이 제놈에 대한 환상과 우상화를 조장시키려고 끈질기게 책동한 결과 놈이 있던 부서와 산하기관의 아첨분자,추종분자들은 장성택을 《1번동지》라고 춰주

며 어떻게 하나 잘 보이기 위해 당의 지시도 거역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장성택은 부서와 대상기관에 당의 방침보다도 제놈의 말을 더 중시하고 받아무는 이질적인 사업체계를 세워놓음으로써 심복졸개들과 추종자들이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 명령에 불복하는 반혁명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게 하였다.

최고사령관의 명령에 불복하는것들은 그가 누구이든 혁명의 총대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런자들은 죽어서도 이 땅에 묻힐 자리가 없다.

장성택은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가로채기 위한 첫 단계로 내각총리자리에 올라앉을 개꿈을 꾸면서 제놈이 있던 부서가 나라의 중요경제부문들을 다 걷어쥐여 내

각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나라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려고 획책하였다.

놈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세워주신 새로운 국가기구체계를 무시하고 내각소속 검열감독기관들을 제놈밑에 소속시키였으며 위원

회,성,중앙기관과 도,시,군급기관을 내오거나 없애는 문제,무역 및 외화벌이단위와 재외기구를 조직하는 문제,생활비적용문제를 비롯하여 내각에서 맡아하던 일체 기구

사업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손안에 걷어쥐고 제 마음대로 좌지우지함으로써 내각이 경제사령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게 하였다.

놈은 국가건설감독기구와 관련한 문제를 내각과 해당 성과 합의도 하지 않고 당에 거짓보고를 드리려고 시도하다가 해당 일군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작성해주

신 건설법과 어긋난다는 정당한 의견을 제기하자 《그러면 건설법을 뜯어고치면 되지 않는가.》고 망발하였다.

장성택은 직권을 악용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세워주신 수도건설과 관련한 사업체계를 헝클어놓아 몇년사이에 건설건재기지들을 페허로 만들다싶이 하고 교활

한 수법으로 수도건설단위 기술자,기능공대렬을 약화시키였으며 중요건설단위들을 심복들에게 넘겨주어 돈벌이를 하게 만들어놓음으로써 평양시건설을 고의적으로 방

해하였다.

장성택은 석탄을 비롯한 귀중한 지하자원을 망탕 팔아먹도록 하여 심복들이 거간군들에게 속아 많은 빚을 지게 만들고 지난 5월 그 빚을 갚는다고 하면서 라선경

제무역지대의 토지를 50년 기한으로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2009년 만고역적 박남기놈을 부추겨 수천억원의 우리 돈을 람발하면서 엄청난 경제적 혼란이 일어나게 하고 민심을 어지럽히도록 배후조종한 장본인도 바로 장성택

이다.

장성택은 정치적 야망실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각종 명목으로 돈벌이를 장려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으면서 우리 사회에 안일해이하고 무규률적인 독

소를 퍼뜨리는데 앞장섰다.

1980년대 광복거리건설때부터 귀금속을 걷어모아온 장성택은 수중에 비밀기관을 만들어놓고는 국가의 법은 안중에도 없이 은행에서 거액의 자금을 빼내여 귀금속을

사들임으로써 국가의 재정관리체계에 커다란 혼란을 조성하는 반국가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장성택은 2009년부터 온갖 추잡하고 더러운 사진자료들을 심복졸개들에게 류포시켜 자본주의날라리풍이 우리 내부에 들어오도록 선도하였으며 가는 곳마다에서 돈

을 망탕 뿌리면서 부화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다.

장성택이 2009년 한해에만도 제놈의 비밀돈창고에서 460여만?歷? 꺼내 탕진한 사실과 외국도박장출입까지 한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놈이 얼마나 타락,변질되였

는가를 잘 알수 있다.

장성택은 정권야욕에 미쳐 분별을 잃고 날뛰던 나머지 군대를 동원하면 정변을 성사시킬수 있을것이라고 어리석게 타산하면서 인민군대에까지 마수를 뻗치려고 집

요하게 책동하였다.

장성택 놈은 심리과정에 《나는 군대와 인민이 현재 나라의 경제실태와 인민생활이 파국적으로 번져지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다는 불

만을 품게 하려고 시도하였다.》고 하면서 정변의 대상이 바로 《최고령도자동지이다.》고 만고역적의 추악한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놈은 정변의 수단과 방법에 대하여 《인맥관계에 있는 군대간부들을 리용하거나 측근들을 내몰아 수하에 장악된 무력으로 하려고 하였다. 최근에 임명된 군대간부

들은 잘 몰라도 이전시기 임명된 군대간부들과는 면목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인민들과 군인들의 생활이 더 악화되면 군대도 정변에 동조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생각하

였다. 그리고 내가 있던 부서의 리룡하,장수길을 비롯한 심복들은 얼마든지 나를 따를 것이라고 보았으며 정변에 인민보안기관을 담당한 사람도 나의 측근으로 리용해보

려고 하였다. 이밖에 몇명도 내가 리용할수 있다고 보았다.》고 꺼리낌없이 뇌까리였다.

장성택놈은 정변을 일으킬 시점과 정변이후에는 어떻게 하려고 하였는가에 대하여 《정변시기는 딱히 정한것이 없었다. 그러나 일정한 시기에 가서 경제가 완전히

주저앉고 국가가 붕괴직전에 이르면 내가 있던 부서와 모든 경제기관들을 내각에 집중시키고 내가 총리를 하려고 하였다. 내가 총리가 된 다음에는 지금까지 여러가지

명목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금으로 일정하게 생활문제를 풀어주면 인민들과 군대는 나의 만세를 부를것이며 정변은 순조롭게 성사될것으로 타산하였다.》고 토설하였다

장성택은 비렬한 방법으로 권력을 탈취한 후 외부세계에 《개혁가》로 인식된 제놈의 추악한 몰골을 리용하여 짧은 기간에 《신정권》이 외국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어리석게 망상하였다.

모든 사실은 장성택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전략적 인내》정책과 《기다리는 전략》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붕괴시키고 당과 국가의 최고권

력을 장악하려고 오래전부터 가장 교활하고 음흉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하여온 천하에 둘도 없는 만고역적,매국노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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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의 반당적,반국가적,반인민적인 죄악은 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 재판소 심리과정에 그 가증스럽고 추악한 전모가 낱낱이 밝혀지게 되였다.

시대와 력사는 당과 혁명의 원쑤,인민의 원쑤이며 극악한 조국반역자인 장성택의 치떨리는 죄상을 영원히 기록하고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변할수도 바뀔수도 없는것이 백두의 혈통이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은 오직 김일성,김정일,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이 하늘아래서 감히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를 거부하고 원수님의 절대적권위에 도전하며 백두의 혈통과 일개인을 대치시키는자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고 그가 누구이든,그 어디에 숨어있든 모조리 쓸어모아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올려세우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의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소는 피소자 장성택이 적들과 사상적으로 동조하여 우리 공화국의 인민주권을 뒤집을 목적으로 감행한 국가

전복음모행위가 공화국형법 제60조에 해당하는 범죄를 구성한다는것을 확증하였으며 흉악한 정치적야심가,음모가이며 만고역적인 장성택을 혁명의 이름으로,인민의 이

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공화국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하였다.

 

판결은 즉시에 집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