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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과이도 국회의장은 첫 대통령령(大統領令)에 서명 본문

남아메리카 지역/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과이도 국회의장은 첫 대통령령(大統領令)에 서명

CIA bear 허관(許灌) 2019. 2. 22. 22:47


남미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취임을 선언한 과이도 국회 의장이 최초의 "대통령령"를 발령했다. 문서는 트위터에 공개 되었다

베네수엘라 과이도 임시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물자의 반입을 허용했다.

또한 그는 이 "대통령령"에서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 마두로 씨의 이웃 나라 브라질과 지상의 국경 봉쇄 지침을 무효로 하고, 아루바, 보네르, 쿠라 카오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과이도 임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군인에 대한 신분보증(직책과 지위 역할 보증)도 확인했다.

문서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나는 다시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물자의 반입 허가 확인이 권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군의 각 부대에 명령이다"고 되어 있다 .

21일 마두로 대통령은 브라질과 지상의 국경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콜롬비아와의 국경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했다.

20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3개의 섬, 아루바, 보네르, 쿠라 카오와 바다와 하늘의 경계 폐쇄에 대해 발표했다.


https://twitter.com/jguaido




                                                                   인도주의 원조 물품


남미 베네수엘라의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호물자 반입을 둘러싸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10일 군대가 외국이 제공한 구호물자 반입을 막는 것은 “반인도주의적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행위에 대해 정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식량과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베네수엘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트럭에 실린 구호물품은 베네수엘라 국경을 통과 못하고 있습니다. 집권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군인들을 시켜 물품 반입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구호물품 제공이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음모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네수엘라 의사들은 이 나라의 의료 시설이 ‘중세 수준’이라며 의약품을 비롯한 구호물품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50여 개 나라가 과이도 의장을 과도정부 수반으로 승인했습니다


Inflation has spiked in Venezuela, making it difficult for people to afford basic essentials.


 Some Venezuelans have turned to charity for food


베네수엘라 과도정부의 대통령으로 선언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러시아와 중국은 안정과 정권 교체에 가장 만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이익과 외국인 투자를 보호되지 않은 때문에 파트너로서 메리트(merit, 좋은 점이나 상품 가격 결정하는 재화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과이도 국회의장은 이미 러시아 및 중국과 연락처의 확립을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또 야당이 승리한 경우에는 채권자(債権者)와 채권 보유자(債券 保有者)에 대한 지금까지의 모든 책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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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평화적 정권교체를 인정하는 분위기이며 중국은 무반응이면서 머리소리함으로는 평화적 정권교체를 인정하는 입장입니다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주변국 등으로 피난하는 난민이 올해 안에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해 말 시점에서 인구의 10%를 넘는 300만 명 이상이 주변국 등으로 피난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독재를 계속하는 마두로 대통령에 대항해, 지난달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가 과이도 국회의장은 미국 등이 지지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이해관계도 얽힌 가운데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반정부측을 지원하는 미국이 경제제재를 강화해, 국내에서는 의약품과 식료품 부족 사태가 악화돼, 생활이 어려워진 난민이 주변국 등으로 피난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시점에서 난민이 가장 많이 피난한 곳은 콜롬비아로 117만 명, 이어서 페루가 55만명, 에콰도르가 25만명, 아르헨티나가 13만명, 브라질이 8만 5천 명이었습니다.
유엔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서 혼란이 가속화됨으로써, 주변국 등으로 유입되는 난민의 수는 올해 안에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미 각국은 서로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 역사가 있지만, 어린이의 교육환경 등이 정비되지 않아, 난민 수용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r Guaidó is photographed embracing Colombia's President Ivan Duque .


Mr Guaidó (centre) alongside Chile's President Sebastian Pinera (left) and Paraguay's President Mario Abdo Benitez (right) at a Cucuta aid warehouse.


중남미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군부 지도자들과 비밀리에 만났습니다.

자신을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의 대통령으로 선언한 과이도 국회의장은 31일 뉴욕타임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비밀리에 군부 지도자들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를 변화시키려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대한 군부의 지지 철회가 중요하다며 대다수 군부 인사들은 현 정국 혼란이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견해를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이도 의장은 군부에 대해 반인도주의 범죄가 아닌 경우 사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베네수엘라 군부 소령, 중령, 대령등 소장파 세력들이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정할때 쉽게 유혈혁명(내전)이 아닌 수평적 권력교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