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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독립 시위에 12만 명 참가, 중국 강력 대처할 듯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대만독립 시위에 12만 명 참가, 중국 강력 대처할 듯

CIA bear 허관(許灌) 2018. 10. 21. 13:20


10월 20일 대만독립을 촉구하는 시위가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 민진당 앞에서 열렸다. 이번 시위에 12만 명이 참석해 대만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20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대만 독립을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에 12만 명이 참석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은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민간단체인 시러다오연맹(喜樂島聯盟, 포모사 연대)이 주최한 대만독립 촉구 시위에 이같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위는 현상유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민진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은 민진당 차이잉원 총통 정부의 현상유지 정책을 저자세라고 비난하면서 대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은 시위는 차이총통이 집권한 2016년 이래 처음이다. 차이총통 또한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만 베이징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현상태를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간 대만독립을 강령으로 삼고 있는 민진당 정부는 중국이 강요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 수용을 거부하지만 양안 관계의 현상을 유지하는 노선을 채택하면서 중국을 자극하는 언동을 자제해왔다. 이에 따라 민진당은 당원들에게 이번 시위에 참여하지 말 것을 지시했었다.

그러나 대만 독립을 요구하는 시러다오연맹이 이번 시위를 개최하고 민진당 정부에게 더욱 강력하게 대만 독립을 추구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한편 중국은 대만이 독립을 추구할 경우 무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해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만에서 대규모 독립요구 시위가 발생함에 따라 베이징의 격렬한 반발이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sinopark@news1.kr








台湾独立派政治団体喜楽島連盟20、「台湾独立住民投票実施めるデモ集会台北市内にある与党民主進歩党本部前った党執行部蔡英文総統党主席げる中台関係現状維持方針所属議員らの参加禁止する一方南部高雄市内反中デモ行進った

 

 連盟集会間接的牽制けんせいするいがあり双方りになった

 

 台北市政府警察局20日夜参加人数千人だったと発表したただ集会には党執行部指示台北市長選民進党候補らもせた

集会演説した元総統府資政顧問彭明敏氏中国台湾併合したらどうなるか新疆ウイグル自治区危機感をあらわにし住民投票による独立建国えた現場にはチャイナノーなどといた複数海外メディアも取材れた

 

 連盟当初総統府前での開催予定したが許可場所民進党本部前した連盟民進党許可しなかった批判民進党集会許可権限台北市にある反論連盟謝罪めるなど非難応酬となった

 

 一方民進党対抗していた高雄反中デモ行進高雄市長選党候補支援集会様相地元警察当局推計千人参加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