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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 지원 필요 본문

[NATO 모델]/UNICEF(유엔아동기구)

라오스,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 지원 필요

CIA bear 허관(許灌) 2018. 7. 26. 22:02


                                                                 (출처:유니세프라오스사무소 트위터, https://twitter.com/UNICEFLaos)

유니세프는 2018년 7월 25일 현재, 라오스 정부와 현지 협력 단체들과 함께 라오스 남부 아타푸 지역 홍수 피해 지역 어린이 등 6,300여 명에게 필수 구호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라오스사무소 옥타비안 비올 대표는“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와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고 당장 필요한 것을 지원해야 한다.”며 “라오스 정부의 기초 조사에 따르면, 1,300여 가구가 당장 임시거처로 지낼 텐트와 식수정화제 ∙ 물통 ∙ 비누 등으로 구성된 위생키트가 필요하다.”고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라오스의 노동사회부와 국가재난예방관리위원회의 주도하에, 다른 유엔기구들과 협력하여 피해지역 약 1,500가구에 24~48시간 이내에 물과 위생 관련 구호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유니세프는 지방정부 및 다른 협력 단체들과 함께, 가장 시급하게 지원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하고 향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에서 수력발전댐이 붕괴된 후 물에 잠긴 마을의 모습. 아타프 주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용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무너져 인근 6개 마을을 덮친 가운데 이로 인해 19명이 사망하고 수 백 명이 실종됐다.

24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서 수력발전댐이 붕괴된 후 주민들이 물에 잠긴 지붕 위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적으로 라오스 이재민들을 위해서 식료품과 구호원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