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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성명' 발표, 추가 도발 가능성도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외무성 '성명' 발표, 추가 도발 가능성도

CIA Bear 허관(許灌) 2017. 9. 11. 21:29

 

 "북한 영해, 영공 이외 미사일 등 비행물체 운행을 할때 파괴승인등 제한적 군사조치를 유엔 안보리차원에서 승인을 해야 합니다[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군사적 도발행위로 일본이나 남한등 주변국 영공이나 영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국민들의 피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엔차원에서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한 제재 결의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북한 외무성이 11일 새벽 '성명'을 발표하고 "결의를 조작해내는 경우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어 "그 어떤 최후수단도 불사할 준비가 되어 있고 우리가 취하게 될 다음번 조치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사상 유례없는 곤혹을 치르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는 동시에 "세계는 우리가 강력한 행동조치들을 연속적으로 취하여 미국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며 트럼프 정권을 강력히 견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이 중요한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처음으로 독자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 지난해 7월 이래 1년 2개월만입니다.

 

 

"많은 후진국들이 민생경제(평민층 경제) 붕괴로 권력교체(수평적 권력교체나 수직적 권력교체)와 함께  핵무기를 포기했습니다. 민심은 무기보다는 빵입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세습제 1인 종신직 국가사회주의 정부형태로 강력한 경제제재 조치로 핵무기와 미사일 핵탄두(수소폭탄)를  포기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세습제 1인 종신직 국가사회주의 정부에서는 핵무기가 필요하지만 수평적 권력교체(노동당 내부 권력이동, 제한적 민주제도)정부에서는 핵무기가 필요 없습니다 북한 빈곤층은 기아상태이고 평민층은 식량난, 상류층은 향락과 사치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