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 북한이 1발의 미사일 추가 발사

 

한국연합뉴스는 22일 한국연합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북한이 이날 아침 1발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실패후 현지시간으로 8시5분 경 한반도 동해안 원산일대에서 1발의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참모본부는 추가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여전히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며 약 400킬로미터 비행했고 현재 한국 및 미국 군부측은 이 미사일의 시험발사 성공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5시 58분 경, 북한은 반도 동해안에서 "무수단"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국군부측은 이 미사일은 약 150킬로미터 비행후 공중에서 폭발했다고 표했습니다.

한국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발사 행동은 유엔안보이사회 관련 결의를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측의 관련 발표나 보도는 없습니다(중국 국제방송)

 

 

 

Local residents watch the screen broadcasting the news that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fired a missile, at a train station in Seoul, South Korea, June 22, 2016.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on Wednesday fired the sixth suspected Musudan 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 the second in the day, after the fifth test-launch had failed, Yonhap news agency reported citing military auth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