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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취업생 10명 중 9명이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CIA Bear 허관(許灌) 2016. 3. 20. 19:21
고학력 심각한 취업난과 장기간 경기침체...한국의 취업생 10명 중 9명이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이런 충격의 조사 데이터가 최근 한국에서 나타나고 인터넷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최근보기 드문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최근 한국 무역협회가 한국의 젊은이 일본에 취직 지원 방침을 내 세웠다. 다만 젊은이들이 대거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인터넷상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나라를 잘하려고하지 않는 나라라고 ..." "자신이 좋으면 국가조차 버릴 것인가"등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사정을 잘 아는 기자는 "젊은이의 국외 유출이 정말로 일어나면 한국의 붕괴로 이어질 수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해외 취업 선호도 조사"라는 것으로, 취업 포털 "잡 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와 공동으로 취업생 4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앙일보 일본판에 따르면, 응답자 중 87.4%가 "기회만 있으면 해외 취업을 하고 싶다 "고 답변. 이 중 36.5%는 해외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외취업 희망업체는 미국이 26.7%로 1 위. 이어 캐나다가 18.5%, 유럽이 17.2%, 호주 15.2% 순이었다. 일본은 9.3%, 중국 6.9%, 동남아 2.6%였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복지 및 근무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는 응답이 30.6%로 가장 높고, 한국에서는 더 이상 취업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는 답변도 22.9%에 달했다.
실제로 한국 젊은이의 취업 환경은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 (15 ~ 29 세) 실업률은 9.2%로 전년 대비 0.2 포인트 악화하고 1999년 통계기준이 변경된 이후의 높아 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 실업률은 전체 3.6%였으므로, 청소년 실업률이 더욱 악화 돼 가고 있다.
한국의 취업이 어려워진 것은 1997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에 의해 촉발된다. 한국 금융 기관의 부실 채권 문제가 단번에 뿜어 져 국가 파산의 아슬 아슬한 곳까지 몰려하지만 국제 통화 기금 (IMF)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을 한 바 있다.
다만이 외환 위기를 계기로 과감한 경제, 사회 개혁을 강요 한국 기업도 구조적인 구조 조정에 착수. 고용은 정규직 수를 줄이고 계약직을 많이하는 태세로 전환하고 이것이 지금에 이르기 취업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현재 산업계에서는 환율 하락에 가세 해 추격해온 중국과 부활한 일본의 협공에 맞고 괴로워하는 한국 기업은 적지 않다.
고액 지급이 손에 있는 삼성 전자와 LG 전자, 현대 자동차 등 재벌계 대기업에 취직 할 수있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젊은이가 불안정한 일자리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 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밝혀진 한국 무역협회의 정책은 화제를 모았다. 한국 청소년 일본에서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실제로 일본의 취업 정보 회사 마이 네비 한국의 취업 사이트 잡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달 말 서울에서 "일본 취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 앞으로 일본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도움 교육을 실시하는 것 외에 7 월에는 일본 기업을 초청하여 채용 박람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위안부 문제 등 일본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한국이 일본에 구인을 요구하는 움직임은 한국의 젊은이의 취업난이 어설프지 않은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
단, 아무리 취업이 어렵다고하지만 자국 내에서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안이하게 해외에 일자리를 요구하는 자세에 대해 엄격한 목소리도 제기 되고 있다.
앞의 한국 통 언론인은 "한국의 취업생의 해외 희망이 현실이 되었을 때, 한국은 내부에서 무너내는지도 모른다. 빨리 손을 넣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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