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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3산업 발전 전망 밝아 본문
"3차 산업(서비스산업)은 주로 인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는 것으로 교통, 상업, 국제무역, 관광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 운수, 통신, 금융, 보험, 유통 기타의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 상승폭이 6.9%로 둔화되었지만 제3산업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한 비중은 그 전해 대비 2.4% 향상된 50.5%에 달해 지난해 중국 경제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요식업 소비로부터 전환승격하고 있는 관광산업, 바야흐로 활성화되고 있는 인터넷 금융에 이르기까지 뉴노멀시대 현대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제3산업이 이미 중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되었으며 향후 국민경제의 절반을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2015년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 66.4%
최근 해남(海南)성 해구(海口) 미란(米蘭)공항에 위치한 면세점에는 인파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한 것은 지난 2월 1일부터 해남 섬외관광객 면세점 쇼핑정책이 3번째 조정을 거쳐 정식으로 실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행사 시작 당일 삼아시 시내 면세점과 미란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한 섬외 면세품은 1만 2753개, 판매액은 인민폐 1101만원에 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왕혜평(王惠平) 해남성 재정청 부청장은 조정 후의 섬외 면세정책은 섬외 관광객들의 쇼핑수요를 활성화하는데 이로울뿐 아니라 쇼핑수량과 쇼핑자수의 대폭 성장을 추진하는데도 이롭다고 표했습니다. "해남 외 주민들의 쇼핑차수는 제한을 받지 않으며 연간 누계 구매 총액은 1만 6000원입니다. 해남내 현 2개 섬외 면세점인 삼아 해당만 실내 면세점과 미란공항 면세점은 온라인 판매창구도 개설해 온라인 쇼핑도 가능합니다. 때문에 해남에 관광온 관광객들은 섬외 항공티켓과 관련 정보를 제시하면 이 두개 판매 창구에서 쇼핑한 후 섬을 떠날 때 쇼핑물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
중국상무부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은 66.4%로 그 전해보다 15.4포인트 상승해 15년래 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그중 대중 요식업과 문화오락, 레저관광 등 서비스류 소비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 요식업 수입은 11.7% 성장해 성장률이 그 전해보다 2인트 높아졌습니다. 한편 영화흥행수입은 동기대비 약 50%정도 성장한 인민폐 440억원을 넘었습니다. 동시에 국내 관광객이 연 40억명을 넘었고 관광수입은 인민페 4조원을 초과했습니다. 요경원(姚景源) 중국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은 제3산업을 위주로 한 소비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주력군이 되면서 중국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한해 제3산업 다시말해 서비스업 혹은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60%를 넘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과거 오랜기간 우리는 투자에 의거해왔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 경제 파동성이 비교적 커지게 됩니다. 반면에 소비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 될 경우 경제는 안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제3산업 2013년 후 고속발전 유지
제3산업은 2013년에 처음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2산업을 능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제3산업 증가치는 인민폐 34조 1567억원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5%를 차지했으며 8.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 전해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하고 제2산업에 비해 10포인트 높은 것으로 됩니다.
세수비중으로 볼때 제3산업의 세수가 전반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8%로 제2산업보다 9.7포인트 높습니다. 동시에 제3산업의 세수 증가량이 전반 세수 증가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합니다. 이는 그 전해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업종발전으로 볼때 인터넷과 비즈니스 서비스 등 현대서비스업이 발전추세가 양호합니다. 에하면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23.8%에 달하고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21.2%에 달합니다.
이외 인터넷과 관련 서비스업의 세수 성장률은 19%에 달합니다.
연평(連平)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제3산업의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미 공업과 제조업 세수를 위주로 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지금은 제3산업의 세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증가량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합니다. 이는 향후 서비스업의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갈수록 선진국수준에 도달하거나 선진국보다 높아지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고 표했습니다.
中 서비스업 신 양상 보여
제3산업의 쾌속 발전과 함게 중국의 서비스업에는 새로운 업종과 새로운 모델, 새로운 산업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컴퓨터,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응용과 혁신이 날로 활성화되고 있는가 하면 생태관광과 레저양로, 원격교육, 디지털가정, 스마트 지역사회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쾌속적으로 발전해 소비루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연평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인터넷+ 개념이 새로운 업종과 새로운 산업의 발전공간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평 수석경제학자는 "지금 '인터넷+' 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금융영역을 볼때 인터넷 금융의 발전이 매우 신속하며 앞으로 갈수록 많은 경제운행영역과 부처가 인터넷과 결부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관련 산업들의 쾌속 발전은 매우 중요한 추세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제1차산업
1차산업은 천연 자원을 직접 이용하는 경제 부문이다. 원시 산업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주로 원재료를 채취하고 생산하는 산업을 가리키는데, 농업, 임업, 어업, 광업, 원유 추출 등을 포함한다.
2.제2차산업
2차 산업은 생산, 건설과 같이, 완성된 산물을 만들어내는 경제 부문이다. 이를테면 제조 공업, 토목 건축업 및 전기·가스 공급업을 말한다. 이 산업은 제1차 산업의 산물을 가져와서 완성된 제품을 제조한다. 대개 경공업과 중공업으로 나뉜다.
3.제3차산업
제3차 산업, 3차 산업은 주로 인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는 것으로 교통, 상업, 국제무역, 관광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 운수, 통신, 금융, 보험, 유통 기타의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는 3차산업이 2차산업과 균형 있게 발전을 하고 있다. 서비스 산업이라고도 한다.
경제발전에 따라 제3차산업의 비중이 커진다는 것은 경험적으로도 실증된 바 있으며, 소득수준이 높은 나라일수록 산업구조상 제3차산업의 비중이 커진다. 그러나 3차산업의 비중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선진국은 아니다. 경제가 발전이 될수록, 선진국들은 탈공업화 사회가 되간다. 즉, 생산과 고용의 측면에서는 제조업의 비중이 감소하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후기산업사회 혹은 정보화 사회가 된다. 정보통신이 발달함에 따라서 경제 활동의 공간제약이 줄어들고 서비스업의 발달이 촉진된다. 산업구조가 고도화 될수록 서비스업의 비중은 높아진다.
(1)교통산업
교통이란 사람과 재화의 장소적인 이동인 수송과 의사나 정보의 장소적 이동인 통신(communication)을 의미한다. 생산의 기본적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질적 재화의 생산이지만, 생산은 물질적 재화의 생산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적 생산력이 발달, 단순한 생존 이상의 여러 가지 문화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생산물도 물적(物的)재화의 형태를 넘어서 무형의 용역(service)생산 영역이 발달해왔다. 서비스부문이라고 불리는 용역의 생산은 흔히 혼동되고 있는데, 재화의 매매, 금전대차 등의 유통행위는 아니며, 본질적으로 생산에 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공업·농업·건설업 등의 물질적 재화생산이나 교통·서비스 부문도 모두 생산인 한 ① 인간의 노동, ② 노동의 대상, ③ 노동수단을 생산과정의 계기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인적·물적 장소이동을 본질로 하는 교통업은 생산과정, 즉 노동과정에서 일반적 재화생산·서비스 생산과는 다른 독자적 성격을 지닌다. 공업·농업 등의 물적 재화생산이나 교통에서는 노동과정에서 노동대상의 물적 변화를 낳지만, 노동과정이 어떤 직접적·개인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서비스부문에서는 일반적으로 노동대상의 물적 변화를 낳지 않는다. 따라서 물재(物財) 생산에서의 노동대상은 생산물의 질료적(質料的) 기본이라고 하는 의미의 원재료 형태를 취하는 데 비해 교통은 노동대상, 즉 이동대상이 되는 사람·물(物)은 노동과정의 계기일 뿐 원재료가 되지는 않는다. 그 필연적 결과로서 물재생산에서의 생산물은 생산 과정의 완료 후에 그것이 자립된 존재로서 생기며, 유통과정에 들어가 소비된다. 반면에 교통에서는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운수업이 파는 것은 장소변경이다. 생기는 유용효과는 운수과정, 즉 운수업의 생산과정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 유용효과는 생산과정에서만 소비된다. 그것은 이 생산과정과 별도의 사용물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생산물은 생산과정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생산과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소비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이 교통에서의 생산물은 대상화된 물재(物財)가 아니라 무형의 용역이며, 저장·전환이 되지 않는 즉시재(卽時財)라고 불리는 점에서 교통서비스부문에 속한다. 즉 교통은 물재생산과 서비스부문의 속성을 지닌 그 중간적 존재라 할 수 있다. 교통의 진보가 인간의 경제생활에 중요한 이유로는, 우리의 경제생활이 육·해·공에 걸친 생활공간에서 이루어지며, 그 발달은 생활공간의 극복, 즉 교통의 진보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이거리의 극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바, 이 수단에 따라 교통업은 육상교통·수상(水上) 교통·공중교통으로 대별(大別) 할 수 있으며, 산업의 분화에 따라 육·해·공의 교통업에 분화적으로 도로·파이프라인·철도·해운·항공 등의 여러 교통 운수업이 발달한다.
(2)통신업
통신(通信)은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우편,전신,전화 등의 매체를 사용하여 정보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인 커뮤니케이션(영어: Communication) 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흔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상호간에 의사를 소통하지 않고서는 영위되지 않는다. 즉 사람들은 음신(音信)이나 표정 또는 손짓·발짓에 의해, 그리고 그림(또는 문자)을 그리는 것 등을 통하여 자기 의사나 기타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고, 후대의 사람, 또는 장소를 달리하는 타인, 다수의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수단이 필요하게 된다. 여기서 장소를 달리하는 사람에게 정보나 의사를 전달(수송)하는 수단을 통신이라고 한다. 통신이란 인간과 사물에 관한 사상·정보의 장소적 이동, 즉 전달기능을 하는 서비스 행위이다. 따라서 같은 서비스업이라고 해도 인간 또는 사물 그 자체를 전달하는 교통·운수업과 구분되며, 유형재(有形財)를 교환하는 실물경제(實物經濟)에서의 상업이나 요식·접객업 같은 일반서비스업과 구분된다. 넓은 의미의 교통을 사람과 재화(財貨) 및 음신을 장소적으로 이동시키는 행위라고 볼 때, 그 중에서 사람과 재화를 장소적으로 이동시키는 행위를 운송 또는 운수라 하고, 이에 대하여 음신(音信)을 장소적으로 이동시키는 행위를 통신이라 볼 수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방송이나 신문과 같은 대중 전달도 통신에 해당하나 좁은 의미에서는 직접적인 의사 소통, 우편물과 전기통신과 같은 개별적 전달을 통신이라 한다.
통신의 원초적 의미는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면서 교환되는 사상의 전달이나 소문의 파급과 같이 인간관계의 모든 의사소통에서 비롯되고 있지만, 근대적 의미에서의 통신은 파발마(擺撥馬)·우체통·전화·전신 등 이른바 통신수단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통신서비스의 생산행위를 말한다. 여기서 통신수단이란 통신서비스 생산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물적 매개체로, 이에는 통신통로(通路)·통신기기·통신전달동력 등이 있으며, 이를 통신의 3대요소라고 한다. 따라서 이 통신수단을 보유하고 통신서비스 생산을 전담하는 행위를 통신업이라고 하는데, 통신수요의 급팽창과 통신수단의 발달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점차 기계화, 전기·전자화하여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통신기능을 보유하게 되었다.
(3)관광업
관광업(觀光業:tourist industry)이란 관광객에 대한 재화와 서비스의 제공을 영업기반으로 하는 기업을 말하는데, 광범위한 각종 관련산업과의 합성(合成)을 핵(核)으로 하는 복합산업(複合産業:compound industry)으로서, 통일적 독립산업부문은 아니다. 관광의 현대적 의의는 관광을 경제의 일환으로서 경제적 결합도를 기표(基標)로 생각하는 것이다. 즉 현대적 의미의 관광은 단순한 자연관상이 아니라 인간생활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적 관련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의욕을 내포한다. 따라서 관광업은 관광 왕래와의 경제적 결합도를 기표로 하여 그 기능별로 분류, (1) 관광영업의 존재를 전적으로(또는 대부분) 관광 왕래에 의존하는 기본적 관광업, (2) 그 존재가 관광왕래에 의해 경제적으로 지원되지마, 다른 것에도 존재의 기초를 가지는 부수적 관광업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1)에는 ① 숙박업, ② 요양·치료업, ③ 특수교통업, ④ 특수제조업, ⑤ 특수 상업 ⑥ 특수 서비스업 등이 있으며, (2) 부수적 관광업에는 ⑦ 환대업(歡待業), ⑧ 관광왕래와 영업상 2차적 관련을 갖는 교통업·제조업·상업·서비스업 등이 있다
4.제4차산업
4차 산업은 정보·지식 산업의 진전과 더불어 쓰이게 된 단어이다. 사회의 문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지식을 자본으로 한 기업을 제3차산업과 구별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국민총생산의 3분의 1이 이 지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4차 산업은 경제의 지식 기반의 일부를 기술하는 한 방법으로서, 일반적으로 정보 배포 및 공유, 정보기술, 상담, 교육, 연구 및 개발, 금융 계획, 기타 지식 기반 서비스를 포함한다.이 용어는 미디어, 문화, 정부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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