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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푸틴 대통령 11월 30일 파리서 면담 본문
11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면담을 갖는다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정치, 무역경제를 포함하여 다방 면에서 양국 관계를 논의할 것이다. 한반도 정세와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라고 우샤코프 보좌관이 말했다.
그는 한국이 러시아에 있어 아시아 주요 파트너이자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 중 하나이나 최근 양국 간의 물동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 시장의 위기로 양국의 무역량이 감소했다. 올해 1-8월 물동량은 119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5.9% 감소했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이 밝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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