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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2014년 테러 발생 전년대비 35% 증가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미 국무부, 2014년 테러 발생 전년대비 35% 증가
CIA Bear 허관(許灌) 2015. 6. 21. 09:00"미러 갈등과 자유화, 민주화 세력 후퇴로 극단적 무장세력 등장이 테러발생 증가원인으로 파악돼 오고 있습니다 미국내부 테러발생도 민주당과 공화당 협력보다는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테러는 이념이나 지역, 국가등이 필요 없습니다 공동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미 국무부는 2015년 6월 19일, 지난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발생한 테러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발생한 테러 건수는 1만 3463건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테러 희생자 수는 3만 2727명에 달해 81% 증가했습니다.
희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에 대해 국무부는 한번에 1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규모 테러공격이 2013년에는 2건이었으나, 2014년에는 20건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보고서에서는 이슬람과격파조직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전례없는 넓은 지역을 점령했다’고 지적해 IS의 위협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미 국무부의 카이다노 테러대책조정관은 기자회견에서 “각국과 파트너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IS대책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며 세계 각지의 테러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각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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