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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이슬람국가' 위협, 아시아로도 확대돼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이슬람국가' 위협, 아시아로도 확대돼

CIA bear 허관(許灌) 2014. 10. 7. 23:01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이슬람국가' 등의 이슬람 과격파조직에 가담하는 전투원에 대해 미태평양군 사령관은 지난달, "약 1000명이 참가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더욱 늘어나는 경향에 있다"고 말해, 아시아에도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2억 여 명의 이슬람 교도가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국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국내 과격파조직도 나타나, 지금까지 전투원으로 50명 이상이 이라크와 시리아로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3일에는 현지 경찰이 외국 국적의 4명을 포함한 7명을 체포하고 '이슬람국가'에 합류하려 했다는 의혹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호주에서는 적어도 60명이 전투원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여, 호주 정부는 도항금지 지역을 방문할 경우 최장 10년의 징역형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테러대책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에도 '이슬람국가'의 영향이 확대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국가(ISIL ) 무장단체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ISIL현황 자료(사진)

이슬람국가(ISIL ) 무장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각국 근본주의 이슬람단체(이슬람 사회주의 공화국 노선)와 주요 인물 파악이 돼야 알카에다와 같은 국제 테러행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The U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believes IS may have up to 31,000 fighters in Iraq and Syria - three times as many as previously tho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