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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경찰관 습격 범인, 이슬람 과격파 영향 받은듯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NY경찰관 습격 범인, 이슬람 과격파 영향 받은듯

CIA bear 허관(許灌) 2014. 10. 25. 19:25

 

                                         Zale Thompson approaches the officers in Queens, in a photo released by New York police.

뉴욕 노상에서 손도끼로 경찰관을 공격해 현장에서 사살된 남자에 대해, 뉴욕시 경찰당국은 이슬람 과격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테러 사건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의 퀸즈보로 노상에서 23일 오후, 손도끼를 든 남자가 순찰중이던 경찰관 4명을 공격해, 한 명이 머리에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한 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자는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사살됐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뉴욕시경의 윌리엄 브래튼 본부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범행을 저지른 남자는 현지에 거주하는 32살의 제일 톰슨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브래튼 본부장은 톰슨 용의자는 수년전에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인터넷 검색 이력 등에서 이슬람 과격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래튼 본부장은 이어 경찰관을 습격한 테러사건으로서 연방수사국, FBI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