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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잠수정 7차 심해 작업...수색 재조정할 전망 본문

Guide Ear&Bird's Eye/말레이시아

무인잠수정 7차 심해 작업...수색 재조정할 전망

CIA bear 허관(許灌) 2014. 4. 20. 19:54

오스트랄리아 말레이시아항공 MH370항공편 합동수색조정센터가 19일 선포한데 따르면 "블루핀-21" 무인잠수정이 제7차 물밑 수색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5일~7일사이에 물밑 핵심지역에 대한 수색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말레이시아측은 이날 수색작업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합동수색조정센터의 관원은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만약 수색해역의 날씨가 양호하면 무인잠수정이 원활한 운행을 확보할수 있고 수색임무가 5일~7일내에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의 운행상황에 대해 이 관원은 "비록 날씨와 기계운행중단 및 기타 불가예측한 상황으로 계획을 일부 조정하긴 했지만 현재 진전은 만족스럽다"고 표시했습니다.

19일 다국이 참여한 해상과 공중 수색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수색해역은 오스트랄리아 해사안전국이 3개 구역으로 확정했으며 총 면적은 5만 2백평방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날 군용기 11대와 선박 12척이 수색에 투입되었습니다.

히샤무딘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대리 교통장관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색범위가 이미 좁아졌고 19일과 20일이 수색작업의 관건적인 이틀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무인잠수정은 다음주에 남인도양 해저관건지역에 대한 수색을 진행할 것이며 만약 잔해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 기타방식 혹은 기타 설비를 배치해 계속 수색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수색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계속 수색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객기 위치표지문제에 관해 미국 CNN방송이 제기한 의문점에 언급해 말레이시아항공측은 연락두절 여객기에는 확실히 물을 만났거나 충돌했을때 위성에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4개의 긴급 위치표지가 설치되어 있지만 회사도 왜서 신호를 발사하지 않았는지를 모른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