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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총장, 녹색 경제야말로 빈곤 구제할 수 있다고 호소 본문
Guide Ear&Bird's Eye6/친환경농업(녹색혁명)
반기문 유엔총장, 녹색 경제야말로 빈곤 구제할 수 있다고 호소
CIA Bear 허관(許灌) 2012. 6. 7. 21:40지구환경 보호와 경제개발을 어떻게 양립시켜 가야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 회의 '리우 플러스 20'이 오는 20일부터 남미 브라질에서 개최되는데 앞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경제, 이른바 녹색 경제야말로 빈곤을 구제할 수 있다"며 각국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리우 플러스 20'이란, 브라질에서 환경회의 '지구서밋'이 개최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데 맞춰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회의로, 세계 130개국의 정상급이 참가하며 NGO와 민간단체 관계자 등 모두 5만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녹색 경제'와 관련해서는 회의에서 채택을 목표로 합의문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이 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장하는 유럽 각국과 지원책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의견차가 커 협상이 난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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