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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왕부처 "체리 생산 농가에서 수확을 처음 체험 " 본문

Guide Ear&Bird's Eye6/친환경농업(녹색혁명)

일본 국왕부처 "체리 생산 농가에서 수확을 처음 체험 "

CIA bear 허관(許灌) 2015. 6. 28. 15:30

 

 

                                          체리 생산 농가에서 "사토니시키[佐藤錦, 고급앵두]"수확을 체험하는 아키히토 천황, 미치코 황후

궁성(宮城)의 사적(私的) 여행으로, 야마가타양현을 방문했다. 아키히토천황, 미치코황후는 6월 18일, 동현(同懸) 히가시네시의 체리 농가에서 처음 생산하여 발상지로 하는 명산(名産, 특산물)의 "사토 니시키"수확을 처음 체험하고 하네다 공항 도착 특별기로 귀경 하였다.

 

방문 대상 농가에는 수령(樹齡, 나무 나이) 약 70년이 되는 사토니시키[佐藤錦, 고급앵두]" 나무가 있다. 국왕부처는 "(체리 수확은) 처음 이네요" " 아름답다는"라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하면서 새빨갛게 물든 열매를 수확했다. 농가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시식(試食) 때 "달콤하고 맛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화 잇꽃을 바라보는 아키히토 천황, 미치코 황후

이어 동현(同縣) 허베이 도시의 홍화 자료관[紅花資料館]을 방문 하우스에서 절정기를 맞이 한 잇꽃을 감상. 1964년에 동궁어소(東宮御所)에서 홍화 씨앗을 심는 등 당시의 중학생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귀경 이전 야마가타 공항에서는 동일본 대지진(東日本大震災) 재해 때 인적 · 물적 지원의 중계 거점 역할을 했음을 등에 대해 요시무라 미에코 지사에서 설명을 받을 수 있었다.

 

                                                                                 홍화 염색의 실연(實演)을 바라보시는 아키히토 천황, 미치코 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