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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르노, 러시아 최대 자동차업체의 경영권 취득 본문
닛산 자동차와 프랑스의 르노는 약 600억 엔을 투입해 러시아 최대 자동차업체인 '아브토바즈'의 경영권을 취득해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러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닛산과 르노 그룹은 러시아의 국영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러시아 최대 자동차업체인 '아브토바즈'의 주식 74.5%를 보유합니다.
이 합작회사에는 닛산과 르노가 총 7억 5천만 달러, 일본 엔으로 600억 엔을 출자해 주식의 약 3분의 2를 보유할 예정이며, 닛산과 르노는 실질적으로 '아브토바즈'의 경영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일련의 절차는 2014년 중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르노는 4년 전 '아브토바즈'의 주식 25%를 취득해 성장이 예상되는 신흥시장에서의 사업강화의 일환으로 주식지분 증가를 위한 교섭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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