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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軍 최고사령관 "군부, 정치적 역할 계속" 본문
미얀마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가 후진국 경제와 쇄국 자주 국방모델에 의존함으로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돼지 않는다는 입장(중국 머리소리함)
미얀마 군부는 국익을 위해 의회 등에서 정치적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민 아웅 흘라잉 군 총사령관은 "군 출신의 의원들이 의회에서 국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군은 정치적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지난 2008년 당시 전체 의석 가운데 25%를 군에 배정토록 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군은 국가의 생명과 같은 헌법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면서 "군은 국가 현대화와 민주화에 협력하면서 헌법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십년 동안 군부의 통치를 받던 미얀마는 지난 2010년 20년 만에 총선을 실시하고 민간정부를 출범시켰다.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테인 세인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취임한 이래 정치범 석방, 소수민족 반군과의 평화협상 등 개혁 조치들을 잇달아 시행하고 있다.
미얀마는 4월1일 민간정부 출범 이후 첫 보궐선거를 할 예정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미얀마 민주화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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