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가 외국의 선거감시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Asean Secretary General Surin Pitsuwan met Aung Sang Suu Kyi in Burma in February

미얀마에서 다음달 1일에 예정된 의회 보궐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되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각국에서 파견된 감시단을 대상으로 미얀마 정부가 설명회를 29일 개최했습니다.

미얀마 의회의 보궐선거에는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가 처음으로 입후보해 선거의 공정성 여부가 민주화의 진전을 점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해외의 선거감시단을 받아들였는데 29일 열린 설명회에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에서 파견된 감시단 등 약 160명이 참석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우나 마웅 루윈 외상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감시단이 확인해 달라고 말해 감시단을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외상은 법률에 따라 외국 감시단은 투표소에 들어 갈 수 없다고 설명했기 때문에 참석한 각국 감시단이 항의를 하자 자신이 조정해 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참석한 폴란드의 감시원은 선거일의 자세한 규칙과 조건을 다시 명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만약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지 않는다면 전세계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미얀마(버마)정부가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하여 경제발전과 빈곤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기를 바라며 중국 주변국이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가 내전이나 분쟁대상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정은 최고지도자의 종신제 임기로 개인의 우상화 신격화로 국가 군이 최고지도자의 개인 사병(私兵)이 될 수 있으며  반대세력이 등장할때는 내전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반대세력 제거수단으로 전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의회 우위 입장에서 국가주석(대통령)이나 총리 중심으로 권력개편과 최고지도부의 임기제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 국왕도 인간선언으로 국왕이 신이 아닌 인간이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일본 군부는 천황의 우상화 신격화로 천황이 인간이 아닌 신으로 추대하여 군국주의 전쟁이론으로 2차대전을 추진했습니다

일본 황후는 평민출신입니다

전쟁은 개혁 개방을 두려워 한 특권층 일부세력이 추진해왔습니다

버마(미얀마)정부도 개혁 개방화 정책으로 특권층이 사라질 수 있는 국가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총리도 평민출신이 돼야 올바른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정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때 버마(미얀마)도 평민들이 승용차를 보유하여 타고 다니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