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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결지 외교부장,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 추진 용의 표시 본문

'三國志[사람됨 교육장소-仁德政治]"/中韓日국가연합(漢字姓氏,兄弟國)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 추진 용의 표시

CIA bear 허관(許灌) 2012. 3. 7. 09:49

 

6일 오전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일,한 자유무역구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3국간 미래지향적이고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은 중,일,한 협력의 조율국이며 온가보 총리가 중국에서 한국, 일본 지도자들과 제5차 중,일,한 지도자회의를 가지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중국은 한국, 일본측과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협력, 사회인문교류를 심화함과 동시에 일부 중요한 국제지역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올해 중국외교의 중점, 발전을 위한 봉사와 협력 추진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는 6일 오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 외교사업의 중점은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평화를 수호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올해 중국은 계속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며 넓은 영역의 외교사업을 전개할것이며 국내와 국제 두개 국면을 함께 돌보면서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의 전면적인 실시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또한 올해 중국외교의 중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첫째,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더욱 유리한 외부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둘째,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것 입니다.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확고하게 수호하면서 세계 평화 구축에서 대국의 책임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입니다.

셋째, 협력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의 공동발전을 추진할것입니다

 

양결지 부장,"조선반도의 평화 안정은 각측 이익에 부합된다"

6일 오전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은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며 해당 국가와의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고 동북아의 평화안전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6자회담은 이미 상술한 문제를 해결 처리하는 효과적인 체제와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최근 한동안 각측이 적극적으로 회동하는 추세가 나타났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계속 각측과 밀접한 접촉과 대화를 유지하면서 평화와 회담재개를 촉구해왔으며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중국측은 최근에 있은 조미간 대화를 비롯해 해당 각측이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하며 일부 긍정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보고 이에 환영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각측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간섭을 배제하면서 공동으로 6자회담을 추진하여 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장기적이고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2회 핵안보정상회의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리며 중국 지도자들이 초청에 의해 참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상회의기간 핵원자재와 핵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핵테러 예방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각측이 논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각측의 노력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핵안보 강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부장은 이번 회의는 핵안보분야에서 국제사회가 합의를 달성하는데 이로울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해당 노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 외교부장, 중동의 운명은 그 인민에게 있다고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중동지역정세에 지금 일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해당 지역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중동인민이며 중동지역 문제는 응당 중동인민들이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동의 전도와 운명은 중동인민들 손에 장악되여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있은 11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결지 외교부장은 장기간에 걸쳐 중국은 아랍나라와 인민들의 정의적 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하였고 서로 깊은 친선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일부 아랍나라들은 구체적인 사무처리에서 방도가 서로 다르지만 중동지역의 전반안정과 번영발전을 수호하는데서의 목표는 일치하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과 아랍국가간 협력은 전면적이고 전략적이며 쌍방간 친선은 정세변화의 시련을 이겨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