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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국적 전자기지회사 소니 "headset (마이크가 달린 헤트폰) 인기" 본문
일본 다국적 전자기지회사 소니 "headset (마이크가 달린 헤트폰) 인기"
CIA Bear 허관(許灌) 2011. 10. 30. 19:10
Sony's headset will be priced at $799
소니 주식회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전자기기 회사이다. 아시아 전자업체으로는 매출액 4위이다. 특히 음향/영상 기기, 방송기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창업자는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와 이부카 마사루(井深大)이며, 1946년 5월 7일 설립 당시의 이름은 도쿄 통신 공업 주식회사(東京通信工業株式会社)으며 직원도 20여 명에 지나지 않았다. 40년대 말 최초로 생산한 제품은 전기밥통이었다. 소니는 워크맨으로 상당히 유명해졌다.
회계 연도 2005년 (2006년 3월 31일 종료), 소니는 총 8조 엔 (약 680억 달러) 가량의 매상을 기록했다. 전체 수익 중 주력 사업인 전자기계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64.3%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실질적인 영업 수익은 309억 엔으로 적자를 나타내었다. 그 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 를 주축으로 하는 게임 부문이 12.0%,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Sony Pictures Entertainment, Inc.) 중심의 영화 산업과 소니 생명 보험, 소니 보험, 소니 뱅크, 소니 파이낸스 인터네셔널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 부분이 각각 9.3% 씩을 차지하였고, 소니 뮤직 (Sony Music Entertainment, Inc.)을 비롯한 기타 부문들이 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문은 각각 87억엔, 274억엔, 1883억엔, 162억엔 씩의 영업 수익을 올렸다. 소니는 2005년 '새로운 피', '다양성'을 외치며 외국인 CEO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옛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소니의 다양성 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2007년에는 매출액 70,924.8(million dollar) 순이익 1,080.1(million dollar)를 기록했다
1.소니 역사
2차 세계대전 후 1945년 말, 이부카 마사루는 도쿄의 니혼바시에 폭탄 피해를 입은 백화점 건물에서 라디오 수리점을 시작했다. 다음 해, 모리타 아기오라는 동업자가 합류 했고, 그들은 동경 통신 공업 주식회사로 불리는 회사를 설립했다.그 회사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Type-G라고 불리는 테입 레코더를 만들었다.
1950년대 초반에 이부카는 미국을 여행하다가 벨 연구소의 트랜지스터 발명을 듣게 되었다. 그는 벨 연구소가 트랜지스터 기술을 일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부분의 미국 회사들이 트랜지스터를 군사용으로 연구하고 있었던 반면, 이부카와 모리타는 그것을 통신에 응용하려고 했다. 비록 미국 회사 레전시와 텍사스 인스투루먼트가 첫번재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만들었지만, 이부카의 회사가 그것을 처음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하도록 만들었다. 1958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1957년 포켓형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개발하였으며 1969년에는 산업용 및 소비자용 컬러비디오테이프 리코더를 시판하였다. 소니사는 일본이 20세기 후반 세계적인 전자제품 생산국이 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1987~88년 CBS레코드그룹을 매입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레코드회사로도 자리잡게 되었다.
소니는 1992년 닉슨 행정부의 대통령 경제보좌관이었고, 이후 투자자문사인 블랙스톤 그룹(Blackstone Group)의 회장이었던 피터 피터슨(Peter Peterson)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이데이는 1997년 이사회를 개편하여 사외이사 중심의 서구식 지배구조로 바꾸었다. 그는 "매출액이 5조 6천억 엔이나 되는 방대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사회는 그룹 전체를 시야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사회의 철저한 토론이 필수적이고 실질적 토론이 가능한 이사의 수는 10명이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상법이 이사에게 업무 집행과 감독의 상반된 기능을 동시에 부과하였던 것에 반하여, 소니는 집행임원과 이사회의 이사를 분리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그 결과 기존에 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등 총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소니 그룹의 이사회는 대표권을 갖는 부사장 이상 7명과 사외이사 3명의 총 10명으로 축소되었다. 소니는 피터 피터슨 외에도 사쿠라은행의 회장인 수에마쯔 켄니치, 일본 골드막삭스의 이시하라 히데오 등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이데이 회장은 2001년부터 지나치게 외부활동에 주력하고, 내부의 경영통제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못했다. 이데이는 제너럴 모터스와 네슬레의 사외이사가 되어 해외 출장이 잦았고, 정부의 IT 전략자문회의의 의장이 되어 외부활동이 많아졌다. 이데이 회장 대신 안도 사장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었으나 이데이는 자신을 CEO로, 안도 사장은 COO로 역할을 정의한 뒤 안도 사장에게 각 컴퍼니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것과 같은 주요한 조정 역할에 대한 권한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 결국 이데이는 시너지 창출에 필요한 내부의 협력결속과 같은 업무를 자신이 맡았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지 못한 꼴이 되었다.
2005년 3월 5일 소니는 주력 산업인 전자기계 부문의 경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 책임자와 안도 쿠니타케(安藤国威) 사장을 동반 퇴진 시키고, 그들을 대신해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부회장 겸 소니 미국법인 사장과 추바치 료지(中鉢良治)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사회 구조를 보면, 외국인 사외이사들이 많다. 외국인인 하워드 스트링거가 소니 전체의 CEO로 임명된 것에서도, 소니가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니의 이사들의 임기는 선임된 후 1년 이내에 종료되는 사업연도 내에 최후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의 시점까지다.
2.브랜드
(1)컴퓨터, 노트북 -VAIO
(2)TV -BRAVIA
(3)캠코더
(4)휴대폰 -Sony Ericsson
(5)카메라 -사이버샷, α, 게임기
(6)플레이스테이션
Sony will soon introduce a visorlike headset, in which 3-D video can fill the visual equivalent of a movie screen. Visitors tried out the new device at an electronics show this month near Tokyo.
PEOPLE who want to enjoy the eye-popping effects of 3-D movies at home, far from the multiplex, usually do so on a 3-D television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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